아흐메드 바구움 마스다르시티 대표(CEO)는 “아부다비에는 석유 매장량이 많지만, 미래에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하고 지속 가능성을 주도하는 곳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만든 곳”이라며 “마스다르시티는 친환경뿐만 아니라 경전철(LRT)·무인자동궤도 운행 차량 등 교통 측면에서도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
‘연례투자회의’ 기조연설…야스아일랜드·마스다르시티 시찰
오 시장은 아부다비 첫 일정으로 8일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연례투자회의(AIM, Annual Investment Meeting)’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한다.
이어 아부다비...
이어 UAE의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와 사우디의 ‘네옴시티’를 거론하며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여러분이 창출한 성과들은 새로운 중동 붐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정부와 기업은 한 몸이고 원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외교의 초점을 경제에 두겠다”...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180억 달러(약 23조 원)의 UAE ‘마스다르 시티’ 등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회장은 윤 대통령, 재계 총수 등 경제사절단과 함께 아부다비 알 다프라주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다시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180억 달러(약 23조 원)의 UAE ‘마스다르 시티’ 등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동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당시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왕세자(현 대통령)가 주최한 비공개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 세계 각국의 유력 인사들과...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180억 달러(약 23조 원)의 UAE ‘마스다르 시티’ 등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동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당시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왕세자(현 대통령)가 주최한 비공개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 세계 각국의 유력 인사들과...
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2017년 9월 ‘UAE 4차 산업혁명 전략’도 갖췄다.
삼성은 아부다비가 180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 중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마스다르 시티’에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5G와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UAE에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한 미국 시카고와 탄소제로 도시를 꿈꾸는 아랍에미리트(UAE) 마스다르시티 사례도 담고 있다.
저자는 탄소중립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분야별 이슈를 끌어내 대안 도출을 시도했다.
이재호 저자는 “에너지는 우리의 생활기반이고, 산업의 토대다.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 ‘그때는 틀리고...
4차 산업과 관련해서는 마스다르 시티와 스마트 인프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우리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의 중동권 수출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스다르 시티는 UAE가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촉진을 목표로 아부다비에 조성한 도시다.
민간교류 분야에서 우리 정부는 UAE 진출 확대를 위해 의료인 면허인정 등급...
UAE 측에서는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무부, 보건부, 교육부, 기후변화환경부, 아부다비 행정청・경제개발부, 마스다르 시티 등 14개 부처 및 기관이 대표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UAE는 우리 기업들이 1970년대부터 다양한 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해 온 핵심 협력국가로 꼽힌다. 우리나라가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원전 현장을 점검한 백 장관은 UAE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둘러 보고 두 나라 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 장관은 재생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의 알 라마히 대표와 마스다르 시티 재생에너지 시설을 시찰하며 재생에너지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알 라마히 대표는 스페인...
백 장관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직접 둘러보고, 양국간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을 비롯한 UAE 연방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 사장, 아부다비 에너지부 장관,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등 UAE 연방 및 아부다비 정부의 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간 원전...
2015년 5월 체결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마스다르간 해수담수화에 대한 ‘국토교통과학 기술협력 MOU’에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친환경 교통수단 등 신산업 분야까지 포함한 것이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국토교통 R&D 연구성과를 해외사업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김도곤 국토부 수자원사업팀장은 "한-UAE...
3월 1일 아부다비 외곽의 ‘탄소 제로’도시로 알려진 마스다르시티를 이륙한 이 비행기는 인도양을 건너 미얀마, 중국, 하와이, 뉴욕을 거쳐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지난 다시 마스다르시티로 돌아올 계획이다. 예상 일주 기간은 약 5개월로 이 중 정비ㆍ휴식시간을 제외한 순수 비행시간은 25일 정도다. 기착지는 모두 12곳으로 중국 난징에서...
실제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개발되고 있는 환경미래도시 ‘마스다르시티’의 경우 모든 에너지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조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할 계획이다.
여기서는 당초 LRT와 함께 ‘PRT(Personal Rapid Transit)’라 불리는 궤도 위를 자동 주행하는 소형차 도입을 추진했으나 지난달 PRT 규모를 축소하고 대신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EV를...
이어 "(삼성전자는) 스마트미터 부문에 적용할 가전제품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프로젝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용할지에 대해 연말까지 검토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GE와 삼성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연구 및 사업개발 협력을 전제로 '파일럿...
코트라는 3일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사와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건설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스다르 사는 아부다비 정부의 친환경 성장정책을 대표하는 '마스다르 이니셔티브' 계획에 따라 2006년 설립된 회사다.
마스다르 시티 건설은 물론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투자,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 개최 등...
이번 방한은 작년 12월 체결된 한·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협력(MOU)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것으로, 이 기간 사절단은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를 국내에 홍보하고 주요 기업을 면담할 계획이다.
우선 3일에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아부다비 경제 포럼을 열고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같은 날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또한 사절단 일행은 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 메카인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를 방문해 19일 마스다르사 사장(Dr. Sultan)과 면담을 갖는 한편 마스다르 시티, 신재생에너지 산업 협력,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연구소 유치 등 마스다르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참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영학 제2차관은 오는 18일 아부다비 왕세자가 후원하고...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시장 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으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본사를 둔 포인트 카본(Point Carbon)을 비롯, 중국사회과학원, UAE의 220억불 녹색청정도시 프로젝트를 가진 마스다르 시티, 국내 CDM 사업 컨설팅 업체인 에코아이 등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미국 등에서 모두 10명의 연사가 참가했다.
특히 ADB(아시아개발은행), I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