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출장 중 15분 도시 ‘마스다르 시티’ 시찰일자리·생활편의·여가 등 6가지 항목 지수화도시공간의 체질 진단·개선 활용 나서
앞으로 서울 내 특정 지역마다 ‘직·주·락(職住樂)’ 여건을 수치화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를 보여주는 ‘매력공간지수’가 개발된다. 매력공간지수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시에 대해 손쉽게 알리고, 체계적으로 도시 진단을...
오 시장은 ‘두바이 핀테크 서밋’을 비롯해 △인베스트서울-두바이 상공회의소 MOU △서울관광 해외 프로모션 개최 △두바이 미래재단 협력 MOU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 미래도시 분야’ 기조연설 △야스 아일랜드 및 마스다르 시티 현장 시찰 등 주요 일정을 통해 매력도시 서울 본격 실현을 위한 구상에 나선다.
오 시장은 6일(현지시간) 두바이 주메이라...
서부발전, 에미리트수전력공사와 전력구매계약 체결…예상 전력 판매 수익 3조 원박형덕 사장 "마스다르·EDF와 협력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주도"
한국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아즈반 태양광 사업을 통해 생산하는 전력을 발주처가 30년간 전량 구매한다.
서부발전은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아즈반 1.5GW...
이어 UAE의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와 사우디의 ‘네옴시티’를 거론하며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여러분이 창출한 성과들은 새로운 중동 붐을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정부와 기업은 한 몸이고 원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외교의 초점을 경제에 두겠다”...
에너지 분야에선 △한국석유공사와 애드녹(ADNOC)이 UAE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공동생산 전략적 파트너십 △삼성물산과 마스다르(Masdar)가 수소 및 신재생 사업 △삼성물산과 아부다비국영에너지회사(TAQA)가 송전 및 가스 발전사업 △대한이앤씨와 WMA가 폐기물 관리 기술 지원 및 고형연료(RDF) 생산시설 건립 협력 등 총 6건의 MOU가 맺어졌다.
디지털...
2021년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한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도시 ‘마스다르’를 건설해 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구상을 소개하며 양국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역시 ‘2050 탄소중립’을 선언,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무탄소 전원인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재생에너지...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180억 달러(약 23조 원)의 UAE ‘마스다르 시티’ 등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회장은 윤 대통령, 재계 총수 등 경제사절단과 함께 아부다비 알 다프라주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다시 찾을 것으로 보인다.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180억 달러(약 23조 원)의 UAE ‘마스다르 시티’ 등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동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당시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왕세자(현 대통령)가 주최한 비공개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 세계 각국의 유력 인사들과...
특히 사업비 5000억 달러(약 660조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180억 달러(약 23조 원)의 UAE ‘마스다르 시티’ 등 초대형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동 지역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당시 무함마드 빈 자이드 UAE 왕세자(현 대통령)가 주최한 비공개 포럼에 초청받아 참석한 세계 각국의 유력 인사들과...
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를 목표로 2017년 9월 ‘UAE 4차 산업혁명 전략’도 갖췄다.
삼성은 아부다비가 180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 중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마스다르 시티’에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5G와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UAE에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한 미국 시카고와 탄소제로 도시를 꿈꾸는 아랍에미리트(UAE) 마스다르시티 사례도 담고 있다.
저자는 탄소중립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분야별 이슈를 끌어내 대안 도출을 시도했다.
이재호 저자는 “에너지는 우리의 생활기반이고, 산업의 토대다.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 ‘그때는 틀리고...
2019 WFES 참가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031-260-4823, 4828 또는 jhi105@energy.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WFES는 아부다비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사가 주관하며, 올해로 12회를 맞은 중동 최대의 신재생·에너지효율·청정에너지 종합 포럼 전시회다.
현재 한국 연구단(주관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UAE 에너지 국영기업 마스다르(MASDAR)는 총연구비 420억 원을 투자해 중동 맞춤형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제1회 수자원공동위를 통해 연구 범위와 역할에 대한 세부내용을 담은 국제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고 UAE 현지 파일럿 구축이 구체화함에 따라 올해 1월 사업화 협약을 체결한...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마스다르(Masdar)와 한-UAE 재생에너지 투자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마스다르의 자본,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사업, 제3국 공동진출 등을 추진한다.
또 공단은 올해 4월 마스다르 관계자의...
한국에너지공단은 UAE 마스다르 법인과 재생에너지 투자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양국의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기업 간의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반도체산업 협력 분야의 경우 25일 백운규 장관이 알 하마디 UAE교육부 장관과 만나 반도체 인력양성,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반도체 우수인력 확보와 협력채널 확대에 함께...
4차 산업과 관련해서는 마스다르 시티와 스마트 인프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우리기업의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의 중동권 수출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스다르 시티는 UAE가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에너지 사용 촉진을 목표로 아부다비에 조성한 도시다.
민간교류 분야에서 우리 정부는 UAE 진출 확대를 위해 의료인 면허인정 등급...
UAE 측에서는 술탄 알 만수리 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무부, 보건부, 교육부, 기후변화환경부, 아부다비 행정청・경제개발부, 마스다르 시티 등 14개 부처 및 기관이 대표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UAE는 우리 기업들이 1970년대부터 다양한 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해 온 핵심 협력국가로 꼽힌다. 우리나라가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원전 현장을 점검한 백 장관은 UAE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둘러 보고 두 나라 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 장관은 재생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의 알 라마히 대표와 마스다르 시티 재생에너지 시설을 시찰하며 재생에너지 관련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알 라마히 대표는 스페인...
백 장관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직접 둘러보고, 양국간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을 비롯한 UAE 연방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 사장, 아부다비 에너지부 장관,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등 UAE 연방 및 아부다비 정부의 고위급 인사를 만나 양국간 원전...
15일 한화큐셀은 UAE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가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 종합 포럼 전시회인 WF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세계 30여 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태양광 전시회장에는 175개국 3만 명이 방문했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올해 한화큐셀 부스 면적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고, EPC 제품 포트폴리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