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의 마라톤…체력 소모 커서 남녀 종목별 거리 달라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여자부 6개, 남자부 6개로 총 12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 세부종목을 이해하기에 앞서 클래식과 프리스타일(프리) 등 2가지 주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클래식은 눈 위에 패인 홈을 따라 이동하는 주법이다. 홈의 폭이 매우 좁아 스키가 평행으로 고정돼 앞뒤로만...
지난해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한동호 씨가 첫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으로 그리스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홀로 마라톤 풀 코스를 달리는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의족 여성 골퍼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무쇠다리 로켓걸의 주인공은 한정원 씨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허벅지 아래 왼쪽다리를 잃은 그녀의...
총상금 175만 달러의 LPGA 마라톤클래식에서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간 15일 김세영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2위인 미국의 렉시 톰프슨과는 최종 합계와 2타 차다. 이로서 김세영은 우승 상금 26만2500달러(약 3억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영은 투어 통산 9승을 획득했으며,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을...
리디아 고는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우승문턱을 넘지 몾하다가 연장 첫번째 홀인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로 이민지를 꺾었다.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86타를 쳐 이날...
리디아 고의 우승은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이후 19개월만에 우승이다. LPGA투어 통산 15승이고, 이곳에서만 3승이다.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86타를 쳐 이날 4타를 줄인 이민지와...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14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2016년 7월 마라톤 클래식이 마지막 우승이다.
지난해 우승없이 준우승만 세 차례했다.
리디아 고는 이 골프장과 궁합이 잘 맞는다. 2014년과 2015년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가 8언더파 단독 3위에 올랐고, 먼데이(월요...
1년 내내 전 대회를 소화해내며 성실하기로 소문난 최운정은 2015년 7월 마라톤 클래식 첫승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운정은 첫번째 홀부터 연속 3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5, 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최운정은 그러나 18번홀(파4)에서 파 퍼트가 빗나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국선수 우승 경기는 LPGA투어 데뷔 첫 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의 US여자 오픈과 5개 대회 한국선수 연속 우승 기록을 적어낸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을 비롯해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한국선수 중 최다승을 기록한 김인경의 마라톤 클래식과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그리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만에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골프팬의...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공동 16위 3만9943달러
9.마라톤 클래식 공동 6위 5만536달러
10.US여자오픈 우승 90만달러
11.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공동 14위 4만7606달러
12.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19위 2만1992달러
13.메이어 LPGA 클래식 공동 13위 3만565달러
14.솝라이트 LPGA 클래식 공동 12위 2만3342달러
15.LPGA 볼빅 챔피언십 공동...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저명한 고객들을 비롯해 마스터스, HSBC, 세인트 주드 클래식 등 20여개 대회의 홍보 및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비단 골프뿐만이 아니다. 그가 하는 일은 다양하다. 스포츠 전종목을 아우른다. 글로벌 PR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AAC,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하프마라톤 이벤트, 아이스하키 등이다. 또한 기업의 브랜드를 비롯해 의전, 브랜딩...
올 시즌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7월 마라톤 클래식 이후 1년 2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전인지(23), 김인경(29·한화),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김인경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간의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