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더 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주관하며,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며, DMZ 일원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의
그라운드엑스가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서 NFT 완주인증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그라운드엑스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협력해 오는 21일 열리는 제27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을 완주자들에게 인증서를 NFT로 발급한다. NFT 인증서에는 참가자 정보와 완주기록이 담기며 총 3000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NFT는 대회 종료 후 참가자들의 디지털 자산 지갑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9 핑크런 서울대회’ 마라톤에 참여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핑크런 마라톤 대회는 여성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차례로 개최되는 마라톤 축제로 한국유방건강재
대웅제약은 이지덤을 통해 지난 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마라톤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을 공식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컬러 미 라드’는 약 5km의 거리를 달리는 펀런(FUN RUN)으로 코스마다 색색의 컬러 파우더, 폭탄 등을 맞아 온 몸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컬러 미 라드 서울’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체험행사에서 소비자들은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와 뛰어난 화질, 방수·방진 기능 등을 보다 즐겁고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했다. 행복한 마라톤을 주제로 하는 컬러 미 라드는 참
대한민국 대표 나눔 축제인 ‘제4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오는 5일, 6일 이틀 간 서울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전국 9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다.
‘행복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 아래 보건복지부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안전행정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
롯데백화점에서 휘트니스 웨어 인기가 높다.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인 휘트니스 웨어 전문 브랜드 ‘키후’가 화제다. 휘트니스 웨어는 땀 흡수력과 신축성이 좋아 요가, 헬스 같은 실내운동 시 주로 착용하는 의류다.
레깅스, 티셔츠 등 여성의 몸매곡선을 살리면서도 패션성이 강한 제품들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판매사원
치과의사들의 미적인 감각과 역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주최하는 제1회 치의미전이 6월5일부터 10일까지 종로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치과의사들이 직접 그리고 촬영한 회화 및 사진작품들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화 및 수채화 그림 작품과 풍경 및 인물사진들이 전시될 예정다. 전시회를 통한 수익금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3일 마라톤축제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세 후보는 이날 오전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과학기술나눔마라톤축제’ 행사에 참석, 25분간 나란히 앉아서 차례로 축사를 했다.
검은색 운동복을 입은 박 후보는 9시30분께 무대 앞에 가장 먼저 도착해 자리에 앉았으며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세 명의 유력 대선 후보가 첫 ‘3자대면’을 가졌다. 세 후보는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과학기술나눔 마라톤 축제'에 나란히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를 격려했다.
세 후보가 한 행사에 동시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후보와 문 후보는 민주당이 당내 경선 중이던
태안 기름 유출사고로 끔찍한 홍역을 앓았던 서해안이 ‘세계 민족궁 대축전’등 각종 이벤트 개발을 통해 명품 브랜드로 거듭난다.
11일 국토해양부는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서해안 일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해안 명품 브랜드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현대중공업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산악마라톤 축제를 연다.
현대중공업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제8회 울산-현대 산악마라톤대회’를 내달 29일 울산 동구 염포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서부축구장 입구를 출발해 명덕수원지-울산과학대-염포산 등 11.6km 구간에서 열리며 청년부·장년부·노년부·학생부·여성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