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R&D센터 운영을 통해 마곡 산업단지 내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연구 특화 클러스터 단지 내 교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대표이사 체제 변경이 실제 조직 변화로까지 이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대상 관계자는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은 통상 연말에 이뤄지며 이미 완료된 상태”라며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 후 별도의 조직 개편이나 정기...
대비를 통해 성공적인 공장이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만 이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마곡 R&D 센터의 완공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올해 완공될 마곡 R&D 센터를 기반으로 이제 신신제약은 앞으로 6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마곡 R&D센터 민간 사업자 공모를 통해 그동안 사옥을 보유하기 힘들었던 강소기업들의 입주문턱이 낮아질 것”이라며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마곡R&D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민간 사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