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와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를 북미법인 대외협력팀장 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마크 리퍼트 부사장은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수행에도 함께했었다. 권혁우 전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도 반도체 부문 대관 상무로 영입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2015년 마크 리퍼트 전 미국대사가 행사장을 처음 찾은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해서 대사 혹은 대리대사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고 있다. 이날 해리스 대사 부부는 권 시장과 함께 행사장 곳곳을 둘러봤다. 행사장 부스 한쪽에서 캔맥주를 마시며 치킨을 맛본 해리스 대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해리스 대사는 대구에서 하룻밤을 묵고 19일에는...
이날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존 슐트 암참 대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트럼프 신정부의 정책 방향을 고려할 때 양국 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 장관은 △1조 달러 인프라 투자 공약 관련 도로ㆍ교량ㆍ전력 시설 현대화 작업 △전통제조업 육성 전략에...
이 날 회의에는 조양호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 위원장(퀄컴 회장) 등 양측 위원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 양국 정부인사와 양측 재계회의 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양호 한미재계회의 위원장은...
강연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홍구 전 국무총리,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 문정인 명예교수 등 국방‧외교 관련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미국 19대 국방장관을 역임한(1994~1997) 윌리엄 페리 박사는 1998년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포괄적...
◆ '美리퍼트대사 습격' 김기종 징역 12년 확정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종 씨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30일) 리퍼트대사에 대한 살인미수와 구치소 교도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씨의 상고심에서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8일 리퍼트대사에 대한 살인미수와 구치소 교도관 폭행(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 및 동기, 범행도구인 과도의 크기와 용법, 공격 강도, 부위와 반복성 등을 감안할 때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본 1심의 판단을 유지한...
김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위원회 조찬강연회에서 강연을 준비하고 있던 리퍼트대사를 습격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리퍼트대사는 얼굴과 손목 등에 자상을 입었다. 검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고, 1심과 2심 재판부는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한편 김 씨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한미동맹이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고 강조한 뒤 "우리는 북한에 신뢰할 만한 협상을 제의하겠지만, 만약 (핵·경제) 병진정책을 고수한다면 북한의 고립만 더 심화할 뿐"이라면서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 한 미국은 한국과 협력해 대북제재 및 다른 수단을 통해 그 선택(핵개발)에 대한 대가를 높여나갈 것...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아내인 로빈 리퍼트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부사장이 성신여대에서 리더십 특강을 했다.
리퍼트 부사장은 2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미국과 한국의 여성 리더의 차이점, 워킹맘의 자세, 올바른 직장생활 방법 등을 강연했다.
리퍼트 부사장은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앞서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를 습격해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외국사절 폭행 혐의 등)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심은 김 대표에 대해 "진지하게 범행을 계획해 치밀한 수법으로 피해자의 생명을 위협했으며, 범행 후에도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며 징역 12년을...
재판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행위가 국가존립 안전이나 체제 유지를 위협했다고 보기 힘들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살인미수와 외국사절 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대표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는 다른 어떤 이적동조 행위보다 실질적 위험성이 크고 국가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검찰의 구형의견을 토대로 오는 11일 선고할 예정이다.
또 북한과 연계되거나 배후세력이 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기소됐다.
김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리퍼트대사는 이날 외교부를 방문한 계기에 윤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각각 별도 면담도 갖고 북한의 도발 이후 한미 양국의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면담에서는 10월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한미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이 마라톤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교부는 미국...
리퍼트대사는 이날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배석자인 김성곤 의원이 사드 배치에 대한 우려를 전하자 이같이 말한 뒤 "미국에서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양국 간 공식 협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리퍼트대사는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에 왔을 때, 미국 정부가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 태평양 사령관의 박 대통령 예방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박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접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 버나드 샴포우 미 8군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김 대표는 지난달 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과도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 1일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준비기일을 한차례 더 갖기로 하고 다음 기일을 오는 13일 오전 10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