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뿐 만 아니라 국내 스타들도 지방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지현, 고소영, 공효진, 김나영, 지드래곤 등 수많은 패셔니스타가 지방시의 원피스, 가방, 모자 등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컬렉션에 참석, 한국 대표로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를 통해 고소영을 닮은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제2의 고소영’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김소영은 한 방송을 통해 “‘제2의 고소영’이란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냐”라는 질문에 “갑자기 나도 모르게 (검색어)1위를 달리고 있어 놀랐다”며 “화보 사진이 굉장히 많았는데 계속 닮은 사진만 나왔다”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까지만 해도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고소영 싸이 이용대 이성민 조혜련 고두심 박범신 작가 법륜스님 패티김 이효리 김정운 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를 갖고 있는 인물들을 초대했던 모습과는 천지차이다.
인물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톱스타들이 줄줄이 출연했는데 왜 섭외력이 추락했다는 것이지?”라는 의구심을 품을 만하다. 그도 그럴 것이...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할 때 “꽃은 내가 맡겠다”며 앞장서는 등 후배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의 이 전무가 지인들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고 세간에서는 삼성의 재벌가 여성이 아닌 인간 이부진을 느꼈다고 말할 정도였다. 회사 직원들은 “평소에 소탈하며 겸손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경청의 태도가...
그룹 2PM 멤버 닉쿤과 '리틀 고소영' 김소영이 발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패션지 '엘르걸'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한적한 해변가로 여행을 떠난 연인으로 친밀하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평소 친오빠 친동생처럼 가까이 지낸다는 두 사람은 오히려 연인 컨셉에 어색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니트...
그룹 2PM 멤버 닉쿤과 '리틀 고소영' 김소영의 발리에서 찍은 로맨틱한 커플 화보가 화제다.
패션지 '엘르걸'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한적한 해변가로 여행을 떠난 연인으로 친밀하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평소 친오빠 친동생처럼 가까이 지낸다는 두 사람은 오히려 연인 컨셉에 어색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무더운 날씨...
'리틀 고소영'김소영이 아이돌 그룹 2PM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TV'여유만만'에서 2PM은 신인 연기자 김소영을 소개했다.
2PM은 김소영을 위해 아침방송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것.
2PM은 김소영에 대해 "오늘의 주인공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10점 만점에 10점", "리틀 고소영이라 불리고 있다...
배우 김소영이 '리틀 고소영'으로 불리는 데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가 보인다'라는 코너로 '리틀 고소영'으로 불리고 있는 김소영에 대해 소개했다.
김소영은 '제2의 고소영'이란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갑자기 나도 모르게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어 나도 놀랐다"며...
화보 속 김소영이 톱스타 고소영을 빼닮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엘르걸 관계자는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해 임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김소영은 KBS 2TV 일일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출연해 가출소녀 이윤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