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국제시장’으로 1400만 관객을 동원한 JK필름이 지난 4년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액션 블록버스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빈이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공조’는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출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맡는다.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동안 계속 대한군의 얼굴과 눈빛이 생각이 났다”며 “이 친구의 눈빛과 표정이 영광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해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오랫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래원과 연기에 처음 도전한 다문화 가정 2세 지대한이 빚어내는 가슴 따뜻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 대해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김성훈 감독이 신인 아역배우 지대한을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김 감독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마이 리틀 히어로’의 언론시사회에서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내내 지대한 군의 눈빛이 생각이 나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춤과 노래를 많이 배운 준비된 아이들이 있지만 어떤 조건을 보고 캐스팅 하려하지 않았다”...
이날 오디션의 심사를 맡은 권수경 감독은 "차기작 '리틀 히어로'의 여배우 캐스팅을 위해 참석 했다"며 "남자 주인공은 정준호다"라고 밝혔다.
이날 걸그룹 멤버들은 각자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애를 썼으며 돋보이는 연기력과 아이디어로 심사위원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마지막 최종 오디션 관문에는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세라, 황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