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총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최고운용 책임자( CIO)도“단기적으로는 큰 호재는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 회복, 자금 흐름 개선, 중국과 일본의 경제 회복 등이 대만 증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엔화약세에도 불구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대만의 IT제품 수혜가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배성진 현대증권...
리 총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최고투자책임자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연 7% 내외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에도 소비재 관련 주가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소비재 테마가 고평가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황진수 하나대투증권 웰스케어부 팀장은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따른...
각국을 대표하는 미래에셋 CIO는 브라질법인의 김영환, 미국 법인에서 러시아 및 이머징 마켓 주식운용을 총괄하는 호세 모랄레스, 인도 법인의 고팔 아그라왈과 홍콩법인에서 중국 주식을 총괄하는 리총 등으로 미래에셋 해외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현지 CIO들이다.
프로그램은 최근의 주요 투자 이슈, 경제 전망 등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환율 문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