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팀장은 한양대 도시공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부동산 매각 자문 1위 업체인 CBRE를 거쳐 2012년부터 2년간 영국 공유 오피스 리저스의 한국 점포개발 시장 개발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5년 에비슨영코리아 전신인 컬리어스로 옮겨 현재까지 해외 업무의 주축 역할을 해왔다.
시장이 에비슨영코리아의 해외대체투자 자문팀에 주목하는 이유는 ‘매입 자문’...
답했고, 관리자급 이상의 응답자 중 40%는 팀원을 원격근무 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리저스코리아의 전우진 매니저는 “관리자는 원격근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기존 인식과 달리 조사결과 긍정적 평가가 높아 놀랍다”고 말하고, “1주에 1~2일 정도의 원격근무도 생산성뿐만 아니라 사원 개인의 행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사무공간 컨설팅 업체 리저스(Regus)의 한국 사업법인인 리저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삼성동) 한국무역센터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 내부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저스코리아 측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입주 기업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트렌드의 모던한 스타일로 사무실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뉴얼을...
8일 사무공간 컨설팅 기업 리저스(Regus)의 한국지사인 리저스코리아는 지난 1일 부산광역시에 소호 사업자, 스타트업(start up), 벤처기업 및 다국적기업 지사 등을 위한 ‘부산 비즈니스센터’를 오픈해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리저스코리아의 부산 비즈니스센터는 부산시 중구 중앙대로 102 팬오션빌딩 7층에 위치해 있다.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등에 사무실...
세계 최대 사무공간 컨설팅 기업 리저스(Regus)의 한국지사인 리저스코리아는 오는 9월1일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02 팬오션빌딩 7층에 소호 사업자, 스타트업(start up), 벤처기업 및 다국적기업 지사 등을 위한 ‘부산 비즈니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 등에 사무실 임대를 포함한 맞춤형 오피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저스코리아도 해외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저스코리아의 회원 제도인 ‘비즈니스월드 멤버십’이 그것이다. 리저스코리아 관계자는 “멤버십은 등급에 따라 전 세계 리저스 비즈니스센터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프리랜서나 해외 출장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높다”고...
리저스코리아는 자사 회원제도인 ‘비즈니스월드 멤버십’이 외근ㆍ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비즈니스월드 멤버십은 등급에 따라 전 세계 리저스 비즈니스센터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에선 서울에 위치한 9개 리저스 비즈니스 센터에서 프리랜서나 외근이 잦은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전우진 리저스코리아 대표는 25일 을지로 센터원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리저스 본사에서도 한국을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톱 5' 지역으로 꼽고, 내년부터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현재도 리저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는 아마존, 알리페이,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리저스코리아가 소규모 스타트업, 1인 기업들을 위해 '캠퍼스 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캠퍼스 오피스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사무 공간을 공유하되, 각자 공간을 나눠 일을 할 수 있는 공용 사무 공간이다. 초기 자본금이 적은 스타트업이나 작은 사무 공간만을 필요로 하는 1인 기업 등에게 필요한 서비스로, 업계 동향을 나눌 수 있는...
국내 비즈니스센터 프랜차이즈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르호봇)는 리저스코리아를 상대로 상표권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르호봇 관계자는 “리저스코리아가 구글 네이버 등 검색창에 르호봇 서비스 상표인 ‘Rehoboth’을 영문으로 입력하면 ‘리저스’ 상호가 함께 나타나도록 했다”고 소송배경을 설명했다. 현재는 검색이 사라진...
최근 신규 공급된 수하동 센터원은 맥킨지코리아, 리저스코리아, 한화건설이 입주하면서 공실 면적이 14만5084㎡에서 12만809㎡로 2만4000여㎡가 줄어 들었다. 그럼에도 도심권은 타 권역에 비해 3배 이상의 공실률을 기록하는 등‘빈 사무실’ 문제가 여전해 추가적인 임대료 하락이 예상된다.
강남권의 공실률은 3.7%로 전월대비 0.5%p(1만9000여㎡)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