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용 리드프레임 주문 증가하나, 수요 전망은 불확실 지속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주가는 역사적 바닥 수준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형 원전 수주로 장기 실적 개선 가능
목표주가 23,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4 영업이익 3,098억원(YoY -37.4%)으로 컨센서스 하회
유럽 진출 가시화.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추가...
고신뢰성 반도체 리드프레임 생산업체인 해성디에스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법제화 이전부터 자발적으로 협력사와 협의를 통해 니켈, 구리와 같은 원재료의 가격 변동을 납품단가에 반영했다. 이후 7개 협력사와 함께 연동 약정을 체결하며 연동제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성디에스는 이날 납품대금연동제...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분기 실적과 시장 예상치 대비 다소 부진했다”며 “자동차용, IT용 리드프레임 부문에서 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OSAT) 업체들 재고 정리에 따른 주문 축소가 나타났고, 반도체 실장기판(PKG Substrate) 부문에서도 고객 주문 축소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제품 생산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원은 “해성디에스는 리드프레임 글로벌 2위 업체로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전장부품 시장 내 견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인피니온, ST마이크로, NXP, 르네사스 등 4대 전장부품 업체를 모두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6년까지 4년간 CAGR 13%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1분기부터 필리핀 공장에서...
이곳에서 반도체 생산을 위해 필요한 리드프레임, 파워모듈, 프리몰드, 초정밀 컨택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한다. 해당 제품은 가전, 자동차, 의료기기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인수 후 신설된 바이오 사업부에서는 HLB의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항암제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목표치 초과 달성도 가능
3Q23 영업이익 725억 원(+10% YoY)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 원 유지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해성디에스
장기 성장성 유지
4Q23부터 실적 개선 예상
자동차용 반도체 리드프레임의 성장성은 여전
DDR5 시장 확대에 따른 Pkg. Substrate ASP 상승과 물량 증가
2H24부터 설비 투자 확대의...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 효과를 누린 대표적인 기업은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과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해성디에스다.
해성디에스는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30년간 설비 진단·운영 분야의 기술 혁신을 담당해 온 김재순 컨설턴트와 약 4개월간 '설비 8계통 기반의 설비 관리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설비 8계통은 설비 제작상 결함에 의한 사고 등을...
동원금속은 자동차의 안전성 강화와 경량화를 통한 연비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해 초고장력강을 이용한 롤포밍기술로 각종 차량 프레임과 하이브리드용 배터리 프레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전기차 배터리케이스 공급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HLB이노베이션은 김홍철 대표 리더십 하에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 리드프레임 사업을 강화하고 최근 성장세가 빠른 전장용 반도체 사업을 육성하는 한편, 바이오사업부를 새롭게 신설한다. 특히 HLB 미국 그룹사이자 차세대 CAR-T 항암제(KIR-CAR)를 개발 중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인적교류·기술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54%(1698만5477주)로 최대 주주에 등극한다.
피에스엠씨는 반도체 조립 과정에서 쓰이는 칩 부착 금속 기판인 리드프레임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가전 및 메모리 반도체용 리드프레임 공급에 이어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분야ᄁᆞ지 사업을 확장 중이다.
HLB는 피에스엠씨를 통해 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CAR-T)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있고, 구리 가격도 하락했기 때문에 작년 같은 높은 판가는 유지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봤다.
아울러 "수출 비중(95%)이 높으므로 환율적으로도 피해가 크다. 상대적으로 수요(Q)가 살아있는 전장용 리드프레임은 올해 5.5% 성장이 가능하나 IT향 리드프레임(-16.6% YoY)과 패키지기판(-3.2% YoY) 모두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연구팀은 “다만 제품 특성상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며 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수혜는 확실하다”며 “전장 기능 확대 → 탑재 제품 수 증가 → 리드프레임 수요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증설 효과도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4분기 증설 완료를 기준으로 2023년 순차적으로 설비 투자 가동이 확대될 전망이고 증설 완료시 매출액 기준...
이단 FS리서치 연구원은 "이 회사는 반도체 Substrate에 사용되는 리드프레임(Lead Frame)과 패키지기판(Package Substrate)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매출액의 대부분은 리드프레임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은 차량용 리드프레임"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의 쇼티지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레벨, 리드프레임 글로벌 1위를 향해
차량용 반도체도 주문 감소
해성디에스, 오버행 이슈
하반기 실적, 상반기보다 좋을 것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
◇헥토파이낸셜
중요한 모멘텀이 될 키오스크 사업 진출
전자금융 및 결제플랫폼 서비스 제공기업, 올해 6월 ‘세틀뱅크’에서 사명 변경
국내 간편 현금결제 M/S 1위 기업, 전방산업 확대로 인한 구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