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효자 IP인 ‘리니지’로 경쟁력을 강화해 실적을 반등하겠다는 계획이다. 리니지 IP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저니 오브 모나크’는 4분기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도 지난달 대표 IP 게임인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레볼루션’ 서비스를 종료했다. 세븐나이츠는 출시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다운로드 6000만 회를 달성하며 넷마블의 효자 게임으로 자리...
이 중 리니지M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제외하면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수익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아닌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는 점, 그동안 전무했던 국내 웹툰 IP를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킨 최초의 게임이라는 점, 라스트 워...
브롤스타즈는 국내에서 누적 매출 기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다음으로 상위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게임으로 선정됐다. 리니지M 다음으로 국내서 가장 많은 돈을 가장 오래 벌고 있는 셈이다.
K-초딩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을 국내 게임사들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초등학생 게이머들이 당장 높은 과금을 하거나, 압도적인 플레이를 통해 큰 매출을...
대중성 지표인 사용자 수와 매출액이 가장 높은 장르인 수집형 RPG 장르의 신작 ‘호연’이 28일 한국, 대만, 일본에 출시된다. 오는 4분기에는 ‘블소 2’가 중국에서 출시, ‘리니지 2M’가 동남아에서 시작된다.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 G(SLG)’, 하반기 ‘아이온 2’, ‘LLL(슈팅게임)’ 등 2025년 총 7개의 신작 또한 출시될 예정으로 새로운 IP, 장르의 도전이...
배틀그라운드는 맵 업데이트와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트래픽과 매출 효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늘어났다는 평가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업계의 예상과는 다르게 영업적자는 면했으나 이렇다 할 IP의 흥행이 부족해 수익성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됐다. 리니지IP를 활용한 게임들과 대작...
엔씨의 매출 및 영업익 감소는 리니지 삼형제로 불리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리니지M을 제외한 리니지W, 리니지2M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6월 말 출시한 콘솔 게임 ‘배틀크러쉬’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 9월 글로벌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L)’ 등의 신작 성적에...
블레이드 & 소울 2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준비하며 글로벌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엔씨는 리니지2M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홍 CFO는 “레거시 IP 기반 신규장르 게임을 개발 중이며 한 종은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나머지 2종은 내년 상,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182억 원, PC온라인 게임 862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리니지M은 서비스 7주년 업데이트와 리부트 월드 출시 효과로 이용자 지표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개선된 지표는 현재도 견조하게 유지 중이다.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은 8월 28일 한국, 일본...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리니지M’의 매출에도 ‘리니지W’, ‘리니지2M’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배틀크러쉬’,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 아마존게임즈와 출시할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2566억 원, 148억...
신작, 실적 모멘텀 모두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견조한 리니지M에도 흔들리는 실적
2분기, 탑라인 감소와 비용 증가 예상
하반기 신작들이 밸류 부담을 해소하기엔 부족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넥스트칩
준비해온 것들이 현실화되는 시기
전장용 반도체 팹리스 전문 업체
가까워지는 ADAS SoC 공급
2025년 협동로봇 향 매출...
김 연구원은 “PC 라인업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하겠지만 리니지M을 제외한 모바일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한다”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낮은 편으로 일정 수준을 상회하는 성과가 나타날 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가총액이 4조 원 수준까지 낮아진 상황은 영업 가치에 대한 저평가 고민이 충분히 되는 구간”...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IP를 보유한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각각 31%, 75% 감소한 1조7798억 원, 1조373억 원을 기록했다. 한신평은 "단기간 내 매출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올해 들어 줄곧 이어진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서바이벌’과 중국의 조이나이스의 ‘리니지 키우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의 매출 최상위 3파전을 깨고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한 게임 매출 1위는 넷마블의 나...
장기불활에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엔씨, 리니지IP 기반 신작 추진넷마블, '일곱개 대죄' 출시 앞둬"중국산 게임ㆍ쇼트폼 등과 경쟁매력적인 게임 만들어야 성공 가능"
수익성 악화로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게임업계가 방치형 게임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쇼트폼에 빠진 사람들이 늘어나며 게임...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혼렙의 첫 주 모바일(구글) 매출액은 약 350억 원으로 오딘, 리니지W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다”면서 “iOS 및 PC 매출을 감안하면 첫 주 총매출액은 5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주차까지 첫 주와 비슷한 매출 속도를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나혼렙 출시 당일 국내...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그는 “한국에서는 리니지 라이크류 게임의 뽑기가 많았고, 여기에는 시장, 규제 당국, 사회적 문제점 등이 있다”면서 “(이런 BM은) 국내에선 통하지만 글로벌에선 성과를 내기에 허들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미르5는 확률형 아이템을 최소화, 아마 거의 안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새로운 BM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토큰 거래에 대해서 외부에선 큰 성과...
‘리니지’ 시리즈의 하락한 매출을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충을 통해 극복하겠다는 목표다. ‘리니지M’ 시리즈가 포함된 모바일 매출은 2022년 1934억 원에서 지난해 1200억 원으로 37.95% 줄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은 3904억 원에서 3651억 원으로 6.48% 감소했다.
엔씨소프트가 알짜 기업을 인수할 경우 포트폴리오 확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3월...
리니지 유저 1000여 명과 게임이용자협회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운영하면서 ‘슈퍼 계정’으로 고성능 아이템을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를 공격해 공정한 경쟁을 해쳤다며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웹젠의 경우 ‘뮤 아크엔젤’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공개했는데, 뽑기형 아이템의 확률이 149회까지는 0%로 적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