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기태 명장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김연아 방패연을 만들었으며, 서울시 북촌한옥마을 내 종로구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인 리기태 전통연 공방을 전수자 및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에서는 그를 올해 '서울시 MICE 프리미엄 해설 전문가'로 선정, 4월 1일자로 위촉한 바 있다.
제19회 제주들불축제의 들불 연날리기 행사가 6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 연인 리기태(한국연협회, 리기태 연보존회 회장) 명장의 연출로 개최됐다.
리 명장은 조선시대 전통 민속연인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로 국내에 현존하는 최고(最古) 표준연(1888년 제작)인 서울연을 2011년 원형...
새해 소원을 담은 희망의 전보가 될 것이다.
리기태 명장= 50년간 전통의 향기를 지키는 이가 있다. 리기태 전통연 명장이 바로 그 주인공. 리 명장은 국내 유일의 전통 연 원형기법 보유자다. 영국 왕립식물원에 소장된 124년 된 국외 문화재인 조선시대 ‘서울연’을 최초로 발굴해 언론에 공개 자문하고 원형 복원에 성공한 것은 물론 국내로의 반환운동을 벌이고 있다
5일 강원 홍천군 홍천강 회양교 인근에서 열린 2010 홍천강 희망 연날리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한국연협회 회원들이 시연을 하고 있다.
이번 홍천강 희망 연날리기대회는 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 최재경)가 주최하고 전통문화단체 한국연협회(회장 리기태 민속연 명장)가 주관하며 민속연 날리기, 방패연, 창작연, 묘기연 등을 시연한다. (사진=한국연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