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6년 만에 연인 사이를 정리하며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단팥빵’, ‘맛있는 인생’, ‘20세기 소년소녀’, ‘닥터탐정’ 등에 출연했다. 영화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만신’, ‘오피스’...
털털한 반전 매력을 자랑했고, 올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H&엔터테인먼트는 인교진, 소이현, 정려원까지 연이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H&엔터테인먼트에는 주지훈,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정인선 등이 소속돼 있다.
"저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돼요." (이동하)
"우리 모두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데 모른 척하고 있던 것들 아닐까요?" (류현경)
연극열전 레퍼토리 '렁스'(연출 박소영)가 재연으로 돌아왔다. 평생에 걸쳐 출산, 미래, 환경과 세계, 좋은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두 남녀가 나오는 극이다. 두 사람의 생각의 중심엔 '좋은 사람이...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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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주희, 어떤 인연있길래?
BTS와 주희가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에이트 주희는 최근 강남에 100평 정도의 촬영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첫...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SBS '질투의 화신', KBS2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뒤,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과 과분할 정도로...
박성훈과 류현경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성훈의 연인 류현경은 16살이던 1996년 SBS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22년 차 배우다. 현재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며 활약하고 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경력 20년 차 베테랑 배우다. 드라마 '단팥빵'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 '일단 뛰어' '내일을 향해 뛰어라' 영화 '오피스' '방자전' '쓰리 썸머 나잇'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한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스크린...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그동안 윤도현, 이하늬, 류현경, 2AM, 김재원, 안재모 등 스타들이 참여해 영화제의 취지를 알리고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올해도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의 참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승호와 채수빈이 올해 DMZ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것은 집행위원장인 조재현과의 인연 때문이다. 유승호와 조재현은 구전설화 속의 인물인...
류현경이 연극에 첫 도전한다.
류현경은 오는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ㆍ연출 양정웅)을 통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류현경이 출연하는 이번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012년 개봉해 살아있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로 누적 관객 수 460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영화를...
‘맛있는 인생’은 형사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 장신조(임채무 분)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두텁고 깊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임채무, 박윤재, 유연석, 최원영, 정준, 임정희, 류현경, 유다인, 예지원, 유서진, 클라라 등이 참석했다.
‘맛있는 인생’은 ‘내일이 오면’ 후속작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
얼마 전 여성동아 표지를 장식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정애연은 올초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재개했다.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감독 김조광수/제작 청년필름)에서 류현경과 레즈비언 커플로 출연해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으로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배우 신이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함께...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애연은 무대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연극 '국화꽃 향기'와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 열연했다. 또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에 캐스팅돼 류현경과 레즈비언 커플 역을 소화하며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무대를 통해 다져온 연기를 영화와 브라운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애인의...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선덕여왕'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서영희는 드라마 첫 주연작인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지현우와 호흡을 맞추며 열연 중이다.
한편 서영희가 전속계약을 맺은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한지후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