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루치온주 600mg은 대한뉴팜이 허가권을 가지고 있고, 100병상 이하 병원에 루치온을 판매했다.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따라 거래 병원 리스트를 라이트팜텍 측에 제공했고, 6년 이상 아무런 문제 없이 거래를 지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트팜텍과 6년 넘게 원만하게 거래하다 피소돼 당황스럽다”며 “라이트팜텍의 피해 산출 금액의 근거가...
허가받은 ‘사메주’는 항암보조제, 간 기능 개선, 통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출성장의 견인차 구실을 했던 ‘루치온주’ (일명 ‘백옥 주사’)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대한뉴팜은 메쉬구조의 프리미엄 녹는 실 ‘TESSLIFTSOFT’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팜은 미용주사제 신델라주, 루치온, 뉴디엔 등의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필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후 지난해 10월 독점계약을 체결한 세포치료제 큐어스킨과의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장 확대효과는 물론 향후 기능이 개선된 히알루론산(HA)을 비롯한 폴리락틱엑시드(PLA),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등의 제품 도입을 통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