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선수들이 앞장서 불참을 선언, 데이와 매킬로이,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게 됐다.
미국선수들은 아직 불참을 밝힌 선수가 없는 가운데 ‘빅3’중 미혼인 조던 스피스(미국)가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확언한 적은 없어 3류 대회 전락의 공산이 커지고 있다.
유럽강호 셰인 로리(잉글랜드)도...
존슨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ㆍ729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20만 달러ㆍ약 106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루이스 우스투이젠(33ㆍ남아공), 마크 레시먼(32ㆍ호주)과 공동...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파70ㆍ7585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900만 달러ㆍ99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더스틴 존슨(30ㆍ미국)과 루이스 우스투이젠...
반면 인터내셔널팀(단장 닉 프라이스)에는 제이슨 데이(28ㆍ1위), 애덤 스콧(35ㆍ이상 호주ㆍ2위),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ㆍ3위), 루이스 우스투이젠(33ㆍ남아공ㆍ4위),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ㆍ5위), 찰 슈워젤(31ㆍ남아공ㆍ6위),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ㆍ7위), 통차이 자이디(46ㆍ태국ㆍ8위), 팀 클라크(40ㆍ남아공ㆍ9위), 마크 레시먼(32ㆍ호주ㆍ10위)...
한국무대를 처음으로 찾은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이 최근 한반도 위기와 관련, 잭 존슨과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불참한것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우스투이젠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리는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막을 앞둔 24일 공식기자 회견을 가졌다. 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들을 비난해서는 안될...
메이저 챔프 재크 존슨(미국)과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 ‘바람의 아들’ 양용은(41ㆍKB국민은행) 등 5명의 스타플레이어가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25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013’ 출전을 위해서다.
지난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재크 존슨은 라이더컵의 미국 대표로 세...
모중경은 1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G&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71-71-70-69)를 쳤다.
우승은 17언더파 271타(66-68-69-68)를 친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투이젠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승만(32)은 5오버파 293타(69-75-75-74)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찰 슈워첼(남아공)이 8언더파 64타로 1위, 지난주 마스터스 연장전에서 버바 왓슨(미국)에게 져 2위에 머문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이 6언더파 66타로 3위에 랭크됐다.
모중경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 대회는 J골프에서 2라운드 13일(금) 오후 3시 30분~오후 7시, 3라운드 및 최종일은 14일(토)...
왓슨은 루이스 우스투이젠(30·남아공)과 10언더파 278타로 동타.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은 둘다 파로 비겼다. 10번홀(파4·495야드)에서 벌어진 연장 두번째 홀. 홀은 왼쪽으로 돌아가는 지형이다.
먼저 왓슨이 드라이버 샷을 날렸다.
아뿔사. 왼손잡이여서 그런지 페이드를 바랐지만 볼은 오른쪽 숲속으로 날아갔다. 누가 봐도 패색의 그림자가 왓슨의 얼굴에...
그러나 루이스 우스투이젠(30·남아공)은 2번홀(파5·575야드)에서 알바트로스를 잡아내고도 버바 왓슨(34·미국)에게 연장전에서 분패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끝난 마스터스.
우스투이젠은 아이언을 잡고 세컨드 샷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지더니 슬라이스 라인을 잘 타고 들어가 40야드를 구르더니 그대로 홀을 파고 들었다....
루이스 우스투이젠(30·남아공)도 우드로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밀려 러프.
먼저 핀과 231야드 남겨놓고 세컨드 샷한 우스투이젠의 샷은 그린에 못미쳤다.
155야드는 남긴 왓슨. 웨지를 잡고 왓슨은 앞쪽 나무로 인해 오른쪽으로 완벽한 훅을 걸었다. 왼손잡이여서 훅이다. 볼은 핀과 우측에 붙었다. 반만, 우스투이젠은 어프로치가 깃대를 지나쳤다. 4m 거리의...
왓슨은 마스터스 최종일 연장전에서 루이스 우스투이젠((30·남아공)을 연장 두번째홀인 10번홀(파4)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우스투이젠을 꺾었다.
이변이 일어났다.
‘미국의 자존심’ 필 미켈슨은 4번홀(파3)에서 트리플보기(더블파)가 천추의 한(恨)이 됐다.
2010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우스투이젠은 2번홀(파5)에서 알바트로스...
2010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30·남아공)은 2번홀(파5)에서 알바트로스 기록이 행운이 됐다.
버바 왓슨(34·미국)은 13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낸 최고의 날을 만들며 우스투이젠과 연장전을 만들었다.
왓슨이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43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남아공의 루이스 우스투이젠(30)이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다. 그 뒤를 헌터 메이헌(30·미국)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따르고 있다.
코리안 브라더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과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컷 탈락했다.
디 오픈의 우승자 대런 클락(북아일랜드)은 1오버파 로 공동 24위에 그쳤고 메이저 대회를 세 차례나 우승한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시즌 개막전인 아프리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은 나란히 4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 '코리안 브라더스'는 출전하지 않았으며 디펜딩 챔피언 폴 케이시(잉글랜드)역시 최근...
지난 주 열린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 우승자 곤잘로 페르난데스 카스타뇨를 비롯해 루이 우스투이젠, 콜린 몽고메리, 로스 피셔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참가한다. 또 통차이 자이디, 지브 밀카씽, 린 웬탕, 타원 위라찬트, 리안 웬 총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출전한다.
▲방송 시간
1R(생중계): 17일(목) 오후 2시~오후 6시
2~FR(생중계): 18~20일(금...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을 비롯해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루이스 우스투이젠(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백전노장 짐 퓨릭(미국) 등 월드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남은 2개 대회의 성적에 따라 내년 PGA투어 시드가 확정되는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는 이때문에 난감하다.
두 선수는 내년 투어카드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