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크리스데살라진의 적응증은 알츠하이머병과 루게릭병 등 퇴행성 뇌 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등 호흡기질환에 이어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와 다발성 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은 2025년까지 153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퇴행성·난치성 질환 치료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으며,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알’ 등이 있다.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자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현재 한국에서 한국, 미국 임상3상 동시 진행 중으로 10월 마지막 환자 투여 종료가...
(루게릭병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모멘텀
대규모 자사주 보유 vs 교환사채 발행으로 인한 오버행 이슈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G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임박 기대감 고조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부분해제로 올해 초 조달청과 대규모 계약하며 관급시장 재진입
내년 본업 수익성 추가개선과 우크라이나 재건시장 매출 반영으로 본격 성장 전망
올해...
또 크리스데살라진은 2022년 미국 FDA로부터, 2023년 식약처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루게릭병 치료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곽 대표는 “그간 많은 기업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원인이 ‘아밀로이드 베타(Aβ)’ 때문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치료제를 개발했는데 번번이 실패했다”며 “아밀로이드 때문에 뇌신경세포가 죽고, 인지기능장애가 생긴다는 가설은...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 알주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올해 7~8월 완공을 목표로 충북 오송 바이오산업 단지에 신규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오송 공장은 뉴로나타 알주를 비롯한 후속 파이프라인 연구를 위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완공 후에는 생산을 위해 국내외 기관...
뉴로나타 알주, 임상 3상 올해 10월 종료기대수명 67개월…기존 치료제보다 월등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3상 허가를 받은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Neuronata-R)’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0월 투여가 종료되고, 내년 상반기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권광순 코아스템켐온 사장은 최근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NS101은 독창적인 작용 기전에 의해 알츠하이머 치매, 난청, 급성척수손상, 루게릭병, 망막병증 등 다양한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다.
NS101의 신규 약물 표적인 FAM19A5는 뉴라클사이언스가 바이오 빅데이터 및 최적화된 약물 표적 발굴을 위한 생명정보학적 방법론을 통해 발견했다.
FAM19A5는 신경계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단백질로...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 '제다큐어'도 성공 사례로 꼽힌다. 제다큐어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 ‘크리스데살라진’ 성분의 동물용 의약품이다. 2021년 2월 국내 첫 동물용 의약품 합성신약으로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5월 출시 후 1년 반 만에 누적 매출액...
메드팩토는 전임상 단계서 뼈 질환 치료 신약 ‘MP2021’ 연구로 15억 원을 받고, 헬릭스미스는 12억 원의 연구비로 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NM301) 개발에 나선다. 앱클론은 17억5000만 원으로 유효물질 단계인 난치성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AM109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을 마친 KDDF는 내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헬릭스미스는 NM301을 일차적으로는 루게릭병(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치료제로 개발하고자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해왔다. 이를 통해 동물모델에서 루게릭병(ALS) 치료의 가능성을 보여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진 테라피(Gene Therapy)’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의 결과가 ‘진 테라피’ 2023년 8월호의 표지로도 선정되는 등...
따라서 현재 광고게시물은 식약처에 송부하여 수정사항을 확인 받은 광고게시물이라는 것이다.
한편 올리패스는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ALS(루게릭 병),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크리스데살라진’이 미국에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루게릭병 치료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데살라진은 지엔티파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1세기 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루게릭병) 동물모델에서 조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진 테라피(Gene Therapy)’에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NM301은 HGF 이형체 2개를 동시에 발현할 수 있는 재조합 AAV 유전자치료제로 생산 단계에서는 수율을 최대한 높이고 임상 단계에서는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한 후보물질이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연구에서 NM301을 척수강 내로...
이에 따라 회사는 테글루틱이 기존 치료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여 루게릭병 치료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Pharma) 기획실장은 “SK케미칼이 현탁액 제형의 루게릭병 치료제인 테글루틱을 도입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SK케미칼이 판매하고 있는 원드론패취...
SK케미칼은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을 도입해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은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운동 신경 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사지 및 호흡 근육까지 마비될 수 있는 질환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4709명이며, 최근 5년간 연 평균 증가율 3.5%로 환자 수가 증가하는...
현재 루게릭병 치료제로는 수명을 3~6개월 연장하는 글루타메이트 독성 억제 약물 릴루졸(제품명 릴루텍)과 일상생활 장애 진행을 늦추는 항산화 약물 에다라본(제품명 라디카바)이 FDA 승인을 받아 처방되고 있다. 2019년 기준 미국의 루게릭병 치료제 매출은 1억9700만 달러(2800억 원)였고, 2017년 승인된 라디카바의 매출이 1억6200만 달러(2300억 원)로 가장 높았다....
NS101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비롯해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외상성 척수손상, 시신경 질환 등 시냅스 기능 이상(synaptic dysfunction)에 의하여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이연제약은 2018년 뉴라클사이언스와 100억 원 규모의 지분 취득 투자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후 함께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국내 임상시험의 공동 수행을 위한...
이날 코아스템과 켐온은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코아스템이 켐온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11~31일, 주식매수청구대금 지급예정일은 11월 30일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더불어 코아스템은 이날 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 시판 후 조사(PMS)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임상 2a상에 대한 탑라인 데이터(Topline data)를 지난 2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ALS 임상에서 엔젠시스(VM202)는 뛰어난 안전성을 보였다.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치명적인 진행성 신경근육 질환으로 루게릭병이라고도 불린다. 근육의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