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탈모화장품 허위광고 사실아냐...식약처 통보 받지도 않아”

입력 2023-06-07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리패스가 7일 한 언론사에 게재된 ‘HR.101 안티 헤어로스 앰플’ 광고와 관련한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밝혔다.

문제가 된 기사에는 올리패스의 자회사인 올리패스 알엔에이에서 출시한 탈모화장품과 관련해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HR.101 안티 헤어로스 앰플’ 광고와 관련하여 화장품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현재 이와 관련하여 식약처로부터 사실 관계 확인 혹은 조사 진행에 대한 통보를 받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전했다.

해당 앰플 제품에 대해서는 과거에 행정조치 처분을 받았던 적이 있으나, 이후 시정사항을 반영해 수정하여 자사몰에 기재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광고게시물은 식약처에 송부하여 수정사항을 확인 받은 광고게시물이라는 것이다.

한편 올리패스는 현재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OLP-1002에 대한 호주 임상2a상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ALS(루게릭 병),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15,000
    • +4.03%
    • 이더리움
    • 4,922,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557,500
    • +4.21%
    • 리플
    • 672
    • +1.2%
    • 솔라나
    • 208,100
    • +5.69%
    • 에이다
    • 560
    • +4.28%
    • 이오스
    • 822
    • +3.53%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4.07%
    • 체인링크
    • 20,200
    • +6.09%
    • 샌드박스
    • 472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