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을 내세워 성장 활로를 모색 중이다. 전체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그랑 그로서리 은평점 대표 점포다. 그랑 그로서리 은평점은 일반 대형마트에서 40% 정도인 비식품 비중을 10%로 줄이고, 나머지를 식료품으로 채웠다. 이 효과로 12월 28일 리뉴얼 오픈한 이후 이달 7일까지 6주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늘었다....
그랑 그로서리 1호점인 롯데마트 은평점은 작년 12월 28일 리뉴얼 오픈한 이후 이달 7일까지 6주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방문 고객 수는 약 15% 늘었다. 상품군별로 보면 즉석 조리 식품의 매출은 리뉴얼 이전보다 60% 늘었다. 같은 기간 농·축·수산 상품군의 매출도 각각 40%, 15%, 10% 가량 늘었다.
일반 대형마트에서 40% 정도인 비식품 비중을...
플래그십 매장 ‘제타플렉스’와 함께 롯데마트의 성장을 이끌 차세대 핵심 매장 유형으로 규정하고 주변 상권과 주 소비층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범 롯데마트 그랑 그로서리 은평점장은 “향후에도 그랑 그로서리만의 차별화 먹거리를 꾸준히 선보여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롯데마트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리뉴얼한 게 대표적이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매장이다.
홈플러스도 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메가푸드마켓을 성장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현재 24개의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시켰는데, 리뉴얼 2년차 점포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신장했다.
대형마트가 신선식품을...
그곳은 바로 롯데마트 은평점의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에 구축한 국내 최장(44m) 즉석조리식품 매대 ‘롱 델리 로드’다. 그랑 그로서리는 대형마트의 식품 대 비식품 구성비가 최대 6 대 4란 통념을 파괴하고, 대형마트 최초로 90%까지 식품 비중을 높인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이 곳의 ‘롱 델리 로드’는 최 팀장이 이끄는 델리개발팀의...
롯데마트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그랑그로서리 은평점을 포함한 20개점에서 원물의 크기가 개 당 13g~16g 정도인 소형과 상품인 ‘한입 금실·비타베리 꼬마 딸기(1㎏)’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반 금실·비타베리 상품(500g)이 한 팩에 정상가 기준 1만4990원이라면 한입 금실·비타베리 꼬마 딸기(1kg)는 1만4990원이다. 일반 상품 대비 약 50...
은평뉴타운에 거주하는 30대 주부 김미선씨도 “아이가 문화센터 수업 전에 들리면 딱 좋은 곳”이라며 “먹거리 위주로 리뉴얼 된 마트라서 너무 좋다”고 흡족해 했다.
롯데마트 은평점은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바로 연결된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또 3040세대와 60대 이상의 연령대 고객층이 인근에게 많이 거주하고 있어 고객층도 두텁다. 롯데마트 측이...
롯데쇼핑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탈바꿈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랑 그로서리 오픈일은 28일이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일매일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기존 대형마트보다 더 신선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그로서리 전문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아 매장...
롯데마트 잠실점과 은평점, 수원점, 청량리점 등 4개점 토이저러스에서는 16일부터 내년 2월까지 디즈니 캐릭터 상품 7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마켓'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완구는 물론 캐릭터 선호도가 높은 2030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팬시, 문구, 데코 상품들을 판매한다.
디즈니 캐릭터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만 원...
현재까지 동래·제타플렉스 서울역·중계·부평·구미점 등 총 5개 점포의 리뉴얼을 완료했고, 올 연말에는 롯데마트 은평점이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새단장한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장 전체 상품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다.
내년에는 롯데마트가 실험 중인 제타플렉스 매장 리뉴얼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타플렉스는 롯데마트의...
그랑 그로서리 1호점으로 예정된 은평점의 경우 약 40m 규모의 국내 최장 즉석 조리 식품 매대를 앞세워 요리하다 키친,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3가지 핵심 상품군 아래 롯데마트에서 가장 다양한 즉석 조리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간편식을 선호하는 3040 고객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럴 경우 롯데마트와 슈퍼는 모든...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토이 리사이클링 클래스’를 송파점과 은평점을 포함한 서울권 4개점에서 선보인다. 고객들이 롯데마트에 기부했던 장난감을 재료로 업사이클링하는 유아 대상 강좌로 장난감 분해와 새 장난감 창작 활동으로 진행된다.
김정우 롯데마트 문화센터팀장은 “이번 가을학기는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강좌를 확대했다”며 “다가오는 가을...
롯데마트 잠실점, 강변점, 서울역점, 광교점, 서초점, 은평점, 중계점, 롯데몰 수지점, 의왕점, 서청주점 총 10개 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변진수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고급 양식 어종에 대한 시장 반응을 체크하며 산지 어가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고급 어종 판매를 준비해왔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독일 조기음악교육을 바탕으로 개발된 ‘대교에듀캠프’의 유아합창 프로그램인 ‘킨더코어’는 은평점과 송파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마트 이은아 문화센터팀 팀장은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선보이는 따뜻한 마음 치유 강좌와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형 강좌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롯데마트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은평점과 광주수완점에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콜리올리'는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강아지 '콜리'와 올리브처럼 동글동글한 고양이 '올리'가 만나 반려동물의 행복한 라이프를 꿈꾸는 롯데마트의 새로운 '펫 토탈 스토어'다.
유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건강 기능식 특화존을...
롯데마트롯데마트도 연휴 기간 휴무 지점이 여럿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롯데마트는 20일(월)에는 전 지점이 정상 운영된다. 21일(화)에는 영종도점, 인천터미널점, 경기양평점 등 27개 점포가, 22일(수)에는 행당역점, 김포한강점, 오산점 등 3개 점포가 각각 휴점한다.
추석 당일 롯데마트의 온라인 배송은 전 지점에서 진행되지 않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기존에 롯데마트에서 운영해온 ‘펫 가든’이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중심이었다면 이번 롯데마트 은평점에 오픈한 ’콜리올리’는 병원, 미용실 등 반려동물 케어 및 관리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건강 특화존 구성 및 펫 전용 가전/가구 등 다양한 ‘펫팸족’들의 취향 및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콜리올리’란 브로콜리처럼 복슬복슬한...
롯데마트는 콜리올리로 이달 중 은평점에 반려동물 전문숍을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동물에 조예가 깊은 5명으로 구성된 팀이 기획한 매장으로, 반려동물용품, 먹거리, 펫 전용 전자기기부터 건강기능식품, 가구까지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장은 반려동물용품은 물론 동물병원, 반려동물 미용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체 브랜드(PB)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