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마르코스 로호, 폴 포그바가 모두 부상을 입으면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지 못 했다. 맨유는 전반 44분 안데르 에레라가 래쉬포드의 프리킥을 헤딩 슈팅했지만 빗겨나갔다.
후반전에도 맨시티는 주도를 점했다. 스털링이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맨유 수비 진영을 돌파한 뒤 왼발 슈팅을 날렸고, 후반 3분 아구에로도 오른발 슈팅으로...
하지만 전반 22분 맨유는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부상으로 제외됐고 대니 블린트가 투입되면서 안더레흐트로 주도권이 넘어갔다.
맨유는 전반 32분 실점을 허용했다. 유리 틸레만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온 공을 소피앙 한니가 다시 강하게 슈팅해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반 맨유는 교체 카드를 먼저 꺼냈다. 후반 15분 제시 린가드 대신 마루앙...
수비는 로호, 스몰링, 베일리, 포수멘사, 골문은 로메로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맨유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9분 펠라이니의 헤더 슈팅을 비롯해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 래쉬포드의 오른발 슈팅 등 공격이 이어졌다. 그러나 루한스크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또 맨유는 쉴새 없이 이어지던 공격 시도와 달리 유효슈팅은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전반을...
후반 15분 팔카오를 빼고 로빈 반 페르시를 투입한 맨유는 후반 27분 데 헤아의 부상으로 발데스를 투입했다. 여기에 로호를 빼고 블랙킷을 투입하며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하지만 이 교체카드가 실수였을까. 후반 35분 교체 출장한 데오 월콧이 오른쪽 측면을 뚫고 올린 크로스가 블랙킷의 발을 맞고 굴절되며 맨유의 골망을 뚫었다. 발데스로서도...
맨유는 후반 중반 마르코스 로호를 빼고 아드낭 야누자이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후반 31분 디 마리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더 이상 추격의 불씨를 살리지 못했다.
아스날은 맨유를 꺾고 4강에 오르면서 애스턴 빌라와 함께 4강 진출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두 팀은 블랙번 로버스와 리버풀, 레딩과 브래드포드 시티간의 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25분 후안 마타가 선제골, 전반 32분 마르코스 로호가 헤딩 추가 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다. 후반에도 계속 케임브리지를 몰아붙인 맨유는 후반 28분 제임스 윌슨의 골로 대승을 마무리졌다.
한편 선덜랜드는 풀럼(2부리그)을 3-1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16강 상대는 브래드퍼드시티(3부 리그)다.
현재 맨유는 주전 수비수인 마르코스 로호와 조니 에반스, 필 존스가 모두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으며 크리스 스몰링이 퇴장을 당해 총 4명의 수비수가 이탈한 상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승 3무 5패로 리그 17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시즌 14골을 넣었다.
한편, 두 팀의 최근 3경기 전적은 2승 1패로 맨유가 앞서고 있으며 특히, 지난 시즌 진행된 두 번의...
맨유는 루니-로빈 판 페르시 투톱에 아드낭 야누자이-앙헬 디 마리아-블린트-마루앙 펠라이니가 미드필드를 담당한다. 루크 쇼,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루이스 발렌시아가 포백을 구성했고, 데 헤아가 수문장을 맡는다.
맨시티는 아게로-스테반 요베티치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제임스 밀너-페르난지뉴-야야 투레-헤수스 나바스가 허리를 담당한다....
일찌감치 사우스햄턴으로부터 루크 쇼를 영입한 맨유는 안데르 에레라(전 아틀레틱 빌바오)와 마르코스 로호(전 스포르팅 리스본) 등을 영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맨유는 앙헬 디 마리아(전 레알 마드리드), 달레이 블린트(전 아약스 암스테르담) 등을 영입했고 이적시장 막판에는 AS 모나코 소속의 콜롬비아 대표팀 공격수 팔카오를 영입하며 방점을 찍었다.
물론...
이로써 맨유는 안더르 에레라와 루크 쇼의 영입에 이어 마르코스 로호, 앙헬 디 마리아, 달레이 블린트, 팔카오를 줄줄이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을 뜨겁게 달궜다.
여름 이적시장의 큰손 맨유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불어 닥친 총체적 부진을 털어내고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맨유는 디 마리아 외에도 루크 쇼(19), 안데르 에레라(25), 마르코스 로호(24)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총 1억6850만 유로(2260억원)를 지출했다.
이처럼 맨유가 선수 영입에 거액의 이적료를 아끼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총체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실패자라는 오명을...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디 마리아에 이어 맨유의 다섯 번째 영입이 될 블린트는 맨유에서 반 할 감독과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블린트 맨유 영입 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린트, EPL서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블린트까지 가세한 맨유, 이번에 우승할까?", "블린트 누구지? 궁금하네", "블린트...
그에 반해 맨유는 디 마리아 외에도 루크 쇼(19), 안데르 에레라(25), 마르코스 로호(24)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면서 총 1억6850만 유로(2260억원)를 지출했다.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를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는 대신 아담 랄라나(26), 리키 램버트(32), 데얀 로브렌(25), 라자르 마르코비치, 엠레 칸(이상 20) 등 무려 10명의 선수를 영입, 이번 이적...
로호 맨유 입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호 월드컵 활약으로 맨유행 대박" "로호 맨유서 세계적인 수비수가 되어 주길" "로호 성격만 죽이면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로호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 컨티넨탈과의 인터뷰에서 “꿈이 이뤄졌다. 아직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맨유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영국 언론들은 맨유가 로호의 영입에 근접했음을 시사하며 로호가 곧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호의 이적료 규모는 1600만 파운드로 거론되고 있으며 맨유는 여기에 루이스 나니를 임대로 보내는 것 역시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7위에 그친 맨유는 올시즌 도약을 다짐하며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영입했다. 하지만 루크 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24ㆍ스포르팅 리스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단한다.
로호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 컨티넨탈과의 인터뷰에서 “꿈이 이뤄졌다. 아직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맨유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로호는 이어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는 것은 쉬운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