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수비수 로호, 맨유 이적 “꿈이 이뤄졌다”

입력 2014-08-19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르코스 로호(24)(사진=AP뉴시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24ㆍ스포르팅 리스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단한다.

로호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방송 컨티넨탈과의 인터뷰에서 “꿈이 이뤄졌다. 아직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맨유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로호는 이어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덧붙였다.

로호는 중앙과 측면의 수비가 모두 가능하며, 몸싸움과 패싱력도 뛰어나다. 지난 브라질월드컵 당시 시속 32㎞에 근접하는 스피드를 선보일 만큼 발도 빠르다. 또 로호는 지난 시즌 리스본이 포르투갈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0,000
    • -0.16%
    • 이더리움
    • 4,298,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4.29%
    • 리플
    • 611
    • +0.99%
    • 솔라나
    • 198,800
    • +3.92%
    • 에이다
    • 524
    • +4.59%
    • 이오스
    • 725
    • +2.4%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29%
    • 체인링크
    • 18,630
    • +5.25%
    • 샌드박스
    • 414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