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년 전면 도입돼 대학 재정을 광역시도에서 집행하게 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와 연계한 로컬 헤리티지 인재 등을 양성해 교육과정 운영 및 지역인재 취·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지역들은 앞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특구가 요청한 규제를 개선하는 작업을...
‘로컬라이즈 군산’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고민하고 있던 SK E&S가 군산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은 프로젝트다. 지역혁신 창업가를 발굴, 육성해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프로젝트 종료 후 4년간 창업팀 생존율 92%, 청년 정착률 33%, 총 180억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니, 창업가들이...
내년까지 5개 시범지역 운영…글로컬대학에 1000억씩 지원
라이즈 추진과 함께 교육부는 '글로컬(글로벌+로컬) 대학' 육성에도 나선다. 글로컬 대학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내 다른 대학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를 지닌 대학을 의미한다.
교육부는 올해 10개 내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비수도권 모든 지역에 총 30개 내외의 글로컬...
군산의 구도심을 중심으로 언더독스가 SK E&S와 함께 진행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이 그 주인공이다. ‘로컬프렌들리’의 김수진 대표는 소멸되어 가는 군산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숙박시설처럼 연결한 커뮤니티 호텔 ‘후즈넥스트’를 열고, 군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전통주 보틀숍 ‘주인(酒Inn)...
이 밖에도 SK E&S는 △코로나19 극복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회적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민간 최초 도시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 등 사업권역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ㆍ협동조합 지원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SK E&S 구현서 SV추진본부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달성’과 같이 단일 기업이 스스로...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SK E&S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필두로 지역재생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들을 소개했다.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에서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산하에 3개 위원회 (미래전략위원회, ESG위원회 인사ㆍ보상위원회)를 구성하며 이사회의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을...
29일 재계에 따르면 24일 최태원 회장이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로컬라이즈 타운'을 방문할 당시 장녀 최윤정 씨와 차녀 최민정 씨가 동행했다.
로컬라이즈 타운은 SK E&S가 제조업 쇠락으로 위축된 군산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3층 10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소셜벤처를 위한 업무·교육 공간 및...
최 회장은 24일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있는 창업지원센터인 ‘로컬라이즈 타운’ 등을 방문해 30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약 2시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극복 해법에 대한 조언을 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더 나아가 성장하려면 창의력을 발휘해 진화의 방향을 잡고 구체적 로드맵을 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컬라이즈...
SK E&S는 자사의 도시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이 SK그룹의 'sub-SOVAC'의 주요 과제로 설정돼 7일 ‘로컬라이즈 Live 2020’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SOVAC(소셜밸류커넥트)은 국내 최대의 민간 주도 사회적 가치 페스티벌다. 일자리부족, 환경오염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집단지성을 토대로 논의하자는 취지다.
Sub-SOVAC은 올 하반기...
SK E&S의 ‘로컬라이즈 군산(Local:Rise Gunsan)’ 프로젝트가 순항하고 있다.
소셜 벤처 육성을 통해 군산의 활력을 제고하겠다는 SK E&S의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시행 6개월 만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이끌며 군산을 ‘도시재생의 메카’로 변신시키고 있다.
SK E&S는 12일 군산시 영화동에서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군산을 즐기는...
이 외에도 시즌별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해 제철을 맞은 식재료를 주재료로 로컬라이즈한 유럽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둔 '컨템포러리 덴푸라' 코너도 업그레이드 된다.
이동현 셰프 팔레트 이동현 셰프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보강하기 위해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맛과 멋을 모두 잡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는 "만일 여러분이 게임 개발자라면 이제 새로운 기회를 맞아 게임을 로컬라이즈해야할 시기"라면서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들의 높은 인기와 편리해진 통신사 요금 결제에 힘입어 앞으로 한국에서 게임 다운로드와 구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