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기 이름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아기를 볼 수 있도록 이틀 안에 또 다른 발표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버킹엄궁은 성명에서 “아기의 체중은 약 3.2kg이며 서식스 공작(해리 왕자)도 출산 당시 함께했다”고 전했다.
새로 태어난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 서열 7위로, 찰스 왕세자와 왕세자의 장남인 윌리엄 왕자, 윌리엄 왕자의 세...
영국소매연구센터의 조슈아 뱀필드 소장은 “로열 베이비 소식에 힘입어 소매업계에서는 추가로 1억 파운드(약 1463억 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주요 수혜 업체들은 케이크 제조업체, 주류업체, 유아용품 업체 등일 것”이라며 “왕실의 선택을 받은 업체들에 수혜가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들턴의 첫째와 둘째 자녀가...
브리지 대변인은 "로열 베이비가 아들인지 딸인지 맞히는 도박에서 영국내 도박업체가 지불한 금액은 50만 파운드(8억2천만원)였다"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베팅한 이름으로 공주 이름이 정해지면 지불금이 100만 파운드로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패디파워에 따르면 이번에 태어난 공주가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는 데 대한 배당률은...
지난 4월 테러가 발생했던 ‘보스턴 마라톤’이 6위, 7월 영국 왕세손 부부 사이에 태어난 아들 조지 왕자를 가리키는 ‘로열 베이비’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4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나란히 8,9위에 올랐다.
나라 이름으로는 유일하게 북한이 10위에 올랐다. 장거리 미사일 프로그램과 핵실험, 2인자인 장성택 처형 등 북한은...
로열 베이비 이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영국 왕실이 왕세손 윌리엄 부부의 '로열 베이비' 이름을 지은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왕실은 24일(현지시간) 로열 베이비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발표했다. 아기의 직함은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His Royal Highness Prince George of Cambridge)'다.
로열 베이비 이름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켄싱턴궁은 성명서를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새로 태어난 왕손의 이름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트 미들턴이 22일 오후 4시 24분에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윌리엄(31)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31) 부부가 고대하던 첫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
이들 부부의 출산은 지난 2011년 4월 ‘세기의 결혼식’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 미들턴 왕세손 비가 22일(현지시간) 오후 4시24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몸무게 3.79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