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데니스 만투로프 제1 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부문 부총리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사장 △올레크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러시아에서는 △데니스 만투로프 제1 부총리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 부문 부총리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사장 △올레크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에서는 △김덕훈 내각 총리 △최선희 외무상 △박정천 노동당...
유리 보리소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은 이날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시리우스에서 열린 2024 세계청년축제에서 “2035년까지 달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중국과 연구하고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전소는 로봇으로 건설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기술은 거의 준비됐다”고...
‘쁘로그레쓰’는 무인 우주선과 소유즈 로켓을 생산하는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산하의 국영기업인 ‘프로그레스 로켓 우주 센터’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러시아의 대표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겸 우주 로켓인 소유즈 시리즈와 무인 우주선 프로그레스 등의 개발에 관여했다고 돼 있다.
‘워로네쥬 기계공장’은 모스크바 남부...
러시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김 총비서가 보스토치니 발사장에서 만났다”며 “두 정상은 유리 보리소프 로스코스모스 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우주기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동쪽을 뜻하는 말로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치올콥스키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우주 탐사에 대한 러시아의 야심을 상징하는 곳으로 통한다. 푸틴 대통령이...
인류 최초로 달의 남극에 착륙하려고 계획했던 러시아의 무인 달 탐사선 '루나 25호'(루나-25)가 달 표면에 추락했다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가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스코스모스는 루나-25가 궤도를 이탈해 추락해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스코스모스는 “자동으로 작동 중이던 우주선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이...
1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는 텔레그램을 통해 우주선이 착륙 궤도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특정한 문제에 봉착했으며 전문가들이 상황을 분석 중이라고 발표했다.
로스코스모스는 “자동으로 작동 중이던 우주선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고 정해진 대로 기동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6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러시아 우주항공국 로스코스모스는 텔레그램에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3시 58분 소유즈 MS-23 무인우주선이 ISS 도킹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4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MS-23은 ISS에 있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와 드미트리 페텔린, 미국...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신임 사장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ISS의 국제협력 틀 내에서 일하고 있고 다른 파트너들에 대한 우리의 모든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러시아가) 2024년 이후 ISS에서 탈퇴한다는 결정은 이미 내려졌으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의 드미트리 로고진 사장은 러시아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ISS 철수 1년 전에 그 결정을 파트너들에 알려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를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정은 이미 내려졌다. 다만 우리가 이를 공개 발표할 의무는 없다”며 “이것만을 말할 수 있다. ISS에서의...
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은 12일 “서구권 제재 영향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추락할 수 있다”며 “그러나 그 위치는 러시아가 아닐 것”이라고 협박해 파문을 일으켰다.
ISS는 미국 측과 러시아 측의 시설로 나누어져 있다. 그 중 지구에 떨어지지 않도록 궤도를 유지하는 기능은 러시아가 담당했다.
그러나 궤도 유지는 미국...
그러면서 코스모스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도쿄올림픽의 골판지 침대는 ‘은메달 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24 파리 올림픽과 2028 로스엔젤레스 올림픽에서도 골판지 침대가 도입될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서 조롱거리가 됐긴 하지만, 수면용이라는 점에서는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올림픽이 끝난 후 선수촌 가구들이 처치 곤란이 될 것을...
로스코스모스와 중국국가항천국(CNSA)는 전날 화상 연결 방식으로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달 표면이나 주변 궤도에 연구정거장을 건설하고, 이곳에서 △달 탐사와 이용 △ 달 기반 관측 △ 기초 과학 실험 △ 기술 검증 등 장기적인 과학 연구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이 과학 교류를 확대하고 인류의 평화로운 우주 탐사와 이용을 목적으로...
1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에 따르면 이날 보급물자를 싣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하던 러시아 무인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04가 발사 6분23초 후 통신이 두절됐으며, 시베리아 투바 지역의 고도 190km 상공에서 원인 모를 고장으로 분해돼 지상으로 떨어졌다.
러시아 무인 우주화물선은 기술적 문제로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들판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새하얀 구름이 뒤덮은 하늘, 여행지에서 촬영한 이국적인 풍경 등 내 인생 최고의 사진, 그림을 티셔츠에 넣을 수 있는 디자인 전문 앱 ‘유디자이너샵’이 출시됐다.
㈜에스제이디자인크래프트(대표 배상진, www.udesignershop.com)에서 출시한 유디자이너샵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나 직접 만든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제작해주는 앱이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우주선에 실려 우주 공간에서 한 달간 머문 다양한 동물이 지구로 무사히 돌아왔다고 러시아 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이 밝혔다.
연방우주청은 쥐, 도마뱀, 달팽이 등의 동물 수십 마리를 태운 우주선 ‘비온-M’ 귀환 캡슐이 이날 오전 7시 15분께 러시아 남부 오렌부크르주(州)의 초원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이...
알렉세이 쿠즈네초프 러시아 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 공보실장도 "오전 11시(모스크바 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 발사된 나로호 탑재 위성이 11시 9분 정상궤도에 진입했다"며 "한국도 우주 개발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쿠즈네초프 실장은 그동안 나로호 발사 실패 과정에서 러시아와의 기술협력에 대한 비판이 제기...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연방우주청 로스코스모스는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소속 수니타 윌리엄스, 러시아 우주인 유리 말렌첸코, 일본 우주인 호시데 아키히코가 탑승한 소유즈 TMA-05M 우주선이 소유즈FG발사체를 통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발표했다.
소유즈 우주선은 모스크바 현지시각으로 오는 17일 오전 8시 52분 ISS에 도킹할 예정이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