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도 이상 로프트가 큰 웨지로 로브샷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시기는 2개월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결국 57도 이상의 웨지는 세팅에서 제외하고 실수가 적은 클럽을 적극 채용하는 것이 스코어를 한 타라도 줄이는 비결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견해다.
최원대 프로는 또 “굳이 웨지가 아니라도 좋다. 요즘 같이 잔디가 길지 않은 그린 주변에서는 실패...
이 중 첫 번째 대결 팀이었던 ‘제주도’팀과의 경기에서 실수할 확률이 적은 로브샷을 활용해서 승리를 따냈던 정형돈이 경기도와의 경기에서는 유난히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해 ‘예체능’팀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급기야 정형돈은 경기 중 코트에 고정돼 있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코트에 엎드려 절규, 급기야 코트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이 중 첫 번째 대결 팀이었던 ‘제주도’팀과의 경기에서 실수할 확률이 적은 로브샷을 활용해서 승리를 따냈던 정형돈이 경기도와의 경기에서는 유난히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해 ‘예체능’팀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급기야 정형돈은 경기 중 코트에 고정돼 있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는가 하면 코트에 엎드려 절규, 급기야 코트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그린 주변 로브샷을 시도하려 했지만 공과 지면 사이의 러프를 쳐 그린에 미치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15, 16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16번홀 세컨샷에서는 핀 50㎝ 옆에 붙이는 정교함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맥길로이는 스코어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려 3개...
골퍼들이 바빠졌다. 이른 봄 라운드 준비 때문이다. 이른 봄 라운드를 위해서는 챙겨야할 것이 많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던 골프채를 점검해야 하고, 각종 용품과 액세서리도 준비해야 한다.
골프채를 새롭게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노현명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시즌을 맞아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드라이버 문의가 가장 많지만 요즘은...
구력 7년에 필드 핸디캡 10인 정재현(42) 씨는 “거리감이 더 정확해 지고 숏게임에서 로브샷이 가능해 져서 좋다. 특히 러프 매트, 그린 벙커 매트가 있어 복잡한 계산을 하지 않아도 필드에서처럼 거리 대로 치면 되니까 편하고 더 생동감 있어 졌다”고 말했다.
골프존 비전의 예약 문의도 늘었다. 총 10대 중 2대의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의...
골프다이제스트는 “우즈의 집 골프장은 각기 다른 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 상황에서 샷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란초 산타페에 있는 미켈슨 저택(사진 아래)은 침실 5개를 갖춘 투스카니 양식 건물로 대지 6000여 평에 건평은 883㎡(약 267평)에 달한다. 그의 장기인 로브샷을 연습할 수 있도록 잔디가 조성돼 있고 그린도 있다....
‘OK온골프 스핀’센서의 초고속 카메라는 골프볼의 드로, 페이드, 로브샷, 칩샷 등 모든 구질을 필드의 느낌 그대로 구현할 수 있어 프로골퍼나 싱글 플레이어도 필드가 아닌 실내에서 정교한 샷 연습을 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를 100% 활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샷 점검과 코스 공략법을 익힐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홀 전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벙커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홍란은 더욱 정교해진 쇼트아이언과 칩샷,로브샷 등 스코어를 줄이는 어프로치까지 그녀만의 비법을 전수한다.
윤채영(24.한화)은 거리에 따른 쇼트아이언 샷과 핀 공략법을, 장타를 구사하는 양수진(20.넵스)은 강력한 드라이버샷부터 날카로운 아이언 샷까지 스윙 노하우를 공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