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학생의 조선업계 취업 연계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해당 지역 취업박람회도 개최한다.
또, 조선산업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속 가능한 외국인력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들 인력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통한 현장 생산성도 높인다. 2027년까지 1500억...
(석간)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수출 전문인력으로 양성(석간)
△제11차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3:10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평창)
△농식품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발족식(석간)
△농식품부, 농번기 대비 지자체...
특히 지역의 첨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계약학과 확대, 특성화 대학(원), 창업중심대학 지정, 마이스터고 지원방안 발굴 등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대한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신속한 산단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사전협의, 신속예타 등을 통해 기존 7년에서 5년으로 줄여 적기 개발을 추진하고 기업이 산업단지 개발계획...
강상욱 서울로봇고 교장은 “최근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 반도체 회사들이 숙련도가 높은 마이스터고 출신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만 회사들이 빠른 현장 적응을 위한 반도체 기술의 기본기를 갖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어 역량을 갖춘 대학과 협력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은 “최근 정부차원에서도 반도체 인력양성을 주요 정책 중에...
티엘씨틴스쿨(TLC teen school)은 태전그룹이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턴십 과정인 ‘티엘씨(TLC, Taejeon Leaders Club)’를 마이스터고 교과과정에 접목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올해 서울로봇고의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됐으며, 주요 강좌는 청소년이 미래 진로·직업 선택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수출 원전에 적용가능한 선진국 수준의 로봇기술로 작업자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 사고수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수원 측은 설명했다.
전시장에서 만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은 “정보가 한 자리에 모여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재미있다”며 웃었다.
세계 각국의 우수 발명품을 초청해 전력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NCS 학습모듈'은 NCS를 교육과 직업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학습자료로, 기업이나 마이스터고교·전문대학 등이 부문별 교육과정을 구성하거나 취업준비생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NCS학습모듈을 만들기 위해 지난 산업현장과 교육훈련 전문가 7300여명이 교재 집필에 참여하고, 록밴드 '부활'의 서재혁(실용음악 분야)...
윤통섭 비전세미콘 대표는 “로봇을 이용하면 노동자를 덜 쓰는 대신 로봇을 활용할 고급 엔지니어나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면서 “로봇은 하나의 고급 부품이기 때문에 로봇을 반도체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면 국내에 있어야 할 공장들이 굳이 베트남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대표는 “반도체 후공정의 무인화를...
이에 유망 안전산업 분야 마이스터고를 올해 1곳 지정하고 안전 분야 전문대학 및 특성화 대학원을 육성한다.
안전 신성장 산업 창출과 해외시장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소방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안전주행 시스템 △개인위치 인식 시스템 △스마트 빅보드 △국민안전 로봇 등 안전 분야 5대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지능형·사전예방형 안전...
‘채용마당’에서는 60여개 기업체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채용 관련 1대1 면접을 진행한다.
‘상담마당’에서는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코치, 멘토와의 만남을 준비했고, ‘체험마당’에서는 기상 예보관, 뉴스 앵커, 예술가 등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진로정보마당’은 △직업정보와 고입전형 및 상담, 대학...
안전·건강 로봇 등 '13대 성장엔진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특히 정부는 2021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100대 핵심장비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2017년까지 추진한다.
현장 기술인력의 확보도 크게 확대된다. 정부는 산업별 마이스터고나...
첫 번째 행사론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 이동남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공계 대학생,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기술인문융합 포럼이 개최된다. ‘융합형 인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기술인문융합창작소와 융합관련 연구기관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출범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기술인문융합창작소가 주최한...
동부로봇은 향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우수 학생들을 미리 발굴해 현장 실습을 포함한 로봇 기술 교육과정을 운영, 진로설정이나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국기술대학교와는 로봇 관련학과 등 기업연계형 특성학과를 운영해 취업과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부로봇은 “로봇 기술교육을 위한 실습 기자재 공급, 장학금 지급 등 산학협력...
또 인재양성에 대해 “필요한 인재를 지금부터 육성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로봇마이스터고를 설립할 계획이며, 첫 번째 케이스가 서울로봇고가 되어 미래인재를 양성할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장관은 융합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전자·정보기술(IT)·기계 기술 등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이들의 융합을 통해 로봇 산업 육성이...
최 장관은 로봇고가 9월중 교과부에 마이스터고 지정 신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졸업생들의 취업보장, 로봇마이스터고 교과편성, 산학협력 커리큘럼 준비 등과 관련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안산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고 퇴직하신 분들을 대학의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지식경제부는 '로봇 마이스터고 설립추진단'과 함께 오는 8월 서울 로봇고를 '로봇 마이스터고' 지정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이달 중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강남구 등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를 거쳐 기숙사 설립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7월 중 로봇 마이스터고 설립추진단에 참여한 현대중공업 등 6개 기업뿐...
또한 로봇 분야의 성장기반을 넓히기 위해 로봇 마이스터고를 지정하고 대학 내 로봇연구센터를 확충하는 등 학제별 인력양성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이번에 마련된 발전전략을 시행을 통해 향후 우리 로봇산업계가 세계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서비스로봇이 수출, 고용 등 우리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