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긴 행로에 비하면 찰나와 같은 기간에 증기기관, 공장제, 교통혁명 등이 나타난 1차 산업혁명, 전기, 일관생산, 내연기관, 표준화 등을 바탕으로 한 2차 산업혁명, 컴퓨터, 정보통신, 전자공학, 생산 자동화, 정보화에 따른 3차 산업혁명, 그리고 빅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드론, 스마트 공장, 스마트 폰, 3D 프린팅,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
네이버는 미셸 더넬란(Michelle Donelan)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 일행이 21일 테크 컨버전스 공간이자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인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개최되는 ‘AI 서울 정상회의(AI Seoul Summit)’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미셸 더넬란 장관은 회의에 앞서, AI·로봇·자율주행·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등 첨단 기술들이 공간과...
이와 함께 데이터,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로봇 등의 미래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필수인 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 등 정보 보안 인프라 취약점을 사전 제거하고 보안성을 향상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인증을 통해 △기업 정보 보안 수준 향상 △비즈니스 안정성 제고 △윤리 및 투명 경영을 위한 법적...
7대 미래 혁신 과제는 △철강경쟁력 재건 △이차전지소재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본원경쟁력 쟁취 및 혁신기술 선점 △사업회사 책임경영체제 확립, 신사업 발굴체계 다양화 △공정ㆍ투명한 거버넌스의 혁신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 강화 △원칙에 기반한 기업 책임 이행 △조직ㆍ인사쇄신 및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철강은...
본격화되는 AI시대에 발맞춰 경과원은 2017년부터 AI·메타버스·로봇·데이터 분야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AI관련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사업예산은 전년 약 21억 원 대비 86% 증가한 40억 원으로 책정됐다.
AI분야 지원사업 통합공고는 경기도 AI실증지원, 경기도 인공지능 인재양성 지원으로 구분된다. 시·군 또는 산하기관, AI분야 중소 스타트업, 재취업...
최종 목표는 인류의 ‘영생’?…일각선 ‘윤리 문제’ 지적도
머스크와 뉴럴링크의 최종 목표가 각종 장애·질환의 치료는 아닙니다. 머스크는 사실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죠.
머스크는 기억을 저장, 복원할 수 있는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4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의 뇌를 로봇에 다운로드하는 게 가능하다”며 “이...
이번 대화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반영하듯 AI 기업뿐만 아니라 로봇, 화장품 업계 대표들도 참여했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우리 일상과 기기 전반에 전면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지 일주일 만이다.
토론에 앞서 정보통신산업기획평가원(IITP)은 CES 2024를...
충분한 트랙 레코드를 쌓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 채널을 확대한다.
로봇 친화적 기반 시설도 구축한다. 더불어 개발 단계의 로봇이 안정성, 신뢰성 등 검증을 거쳐 신속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조성하며 로봇이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활용되도록 로봇 윤리 가이드 라인을 마련한다.
정부가 자율주행 로봇의 실외 이동 제한을 풀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도로교통법, 공원녹지법 등을 손보고 있으나 총체적 해결이 언제 될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컨트롤타워를 세워 덩어리 규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을 경청할 일이다. 당장 2030년 831억 달러(약 109조3000억 원) 규모의 시장부터 남의 떡이 되고 만다.
보안·윤리 문제 대처도 시급하다....
그가 주식을 보유한 기업은 로봇과학 등 에듀테크 사업을 하는 회사로 이날 기준 1주당 50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1000주 이상을 보유하거나 보유했던 관계자는 3명이었다. 대부분 관계자들은 1주에서 50주 사이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 대통령비서실부터 문재인 정부 시절 관계자 등 총 4명도 포함
대통령비서실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전·현직 관계자...
특히, 부산시의 도움을 받아 생명윤리위원회(IRB) 승인을 받은 3만 명의 데이터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피플바이오는 모션코어를 검진센터 및 정형외과 의원 등에 공급한다. 2024년에는 노인들을 뒤따라 가면서 걸음걸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로봇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디지털 인지기능 검사 시제품 개발도 마쳤다. 이 검사는 약 5분간 태블릿...
삼성전자는 2019년 AI 기술의 편의성은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법규 준수와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의 3대 원칙을 중심으로한 'AI 윤리 원칙'을 수립했다.
삼성전자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봇 AI'의 경우 지역별 출시 일정에 따라 견종과 같은 데이터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세계 최초 로봇 친화 건물 네이버 1784를 배경으로 인공지능의 개념을 소개하고, 인공지능의 중요성 및 윤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우선, 영상툰, 인터뷰 영상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의 △신뢰성 △편향성 △악용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최대 SW·AI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비롯해 클로바더빙, 클로바...
이날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국회입법조사처 김유향 심의관, 로봇공학 고경철 박사, 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등 AI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번 과제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뉴욕 구상에서 밝힌 '누구든지 공정하게 접근하고 정의롭게 활용할 수 있는' AI 구현을 뒷받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는 AI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예방·진단·치료제품, 디지털 치료기기, 지능형 수술로봇 등 유망 분야 신기술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 공적 분야에선 재난·재해 현장에 이동형 병원 등을 지원하고,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수입의존도가 높은 필수의료기기 국산화를 추진한다.
특히 의료기기 허가, 신의료기술평가, 국민건강보험 등재 등 관련 제도가...
일반 사용자가 만나는 챗GPT는 인공지능 윤리의 껍데기를 쓰고 있다. 이를 ‘지킬’이라 부르겠다. 위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흉내를 내는 챗GPT를 ‘하이드’라 하자. 지킬에게 마약을 만드는 방법, 치명적 바이러스를 만드는 법 등을 물어보면 윤리나 법적인 이유를 들어 알려 줄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반해 하이드에게 물어보면 윤리나 법적인 제약이 없는 답을 얻을...
메인 화면은 다날페이, 페이코인, 메타버스 제프월드, 로봇카페 비트 등 그룹 대표 서비스들을 영상화해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1997년 창립 이래 역사와 지향점, 핵심 기술, 다양한 플랫폼, 기업 인재상 등을 스토리 형태로 묶어 다날의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대표이사가 다날을 직접 알리는 영상 콘텐츠인 ‘CEO’s Message’를 신설해 차별화를...
로봇 업체들은 “원격·자율 작동 로봇에 무기를 추가하는 것은 주거지와 일터에서 새로운 위험과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일으킨다”며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해를 끼치기 위해 무기화된 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리는 국가와 정부 기관이 자기방어와 법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기존 로봇 기술을 문제 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