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레이싱 사고를 당한 배우 김혜성의 전역 후 각오가 새삼 화제다.
김혜성은 지난해 7월 진행된 영화 '퇴마; 무녀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달라진 점은 책임감 느끼는 나이"라며 "군대를 다녀오니 책임감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성은 여전히 동안이라는 평에 대해 "조금씩 늙고 있다. 주름도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성의
김혜성이 아직도 불법 레이싱 사고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그 당시에는 차가 폐차될 정도의 대형사고 였다"면서 "아직도 김혜성과 스태프들이 후유증 때문에 통원치료 중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이날 불법 레이싱인 드래그 레이싱
레이싱 대회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던 가수 김진표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서킷으로 복귀했다.
김진표는 12일 오후 강원도 영암KIC에서 막을 올린 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중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해 레이싱 경기를 벌이던 도중 상대 차량과 부딪힌 뒤 질주하는 속도를 이기지 못한 채 대형 사고가
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대회 도중 차량이 공중에서 4~5바퀴가 구르는 대형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치료를 받고 경기장으로 복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 관계자는 “김진표 병원 진료 결과 가벼운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며 “신체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표는 11일 오후 강원도 영암KIC에
가수 김진표가 레이싱 대회에서 대형 사고를 당한 가운데 출전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놓은 남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2015 첫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고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진표는 “고민만 많아지는 첫 경기네요”라며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지겠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팀이 꼭 우승하도
배우 류시원이 레이싱 경기 도중 보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류시원은 지난 26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헬로TV 클래스'에 참가해 질보호벽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로 주변을 놀라게했다.
차가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으나 류시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