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임원 중에는 한국ㆍ일본 등 담당했던 아시아태평양 총괄 레온 풍 대표가 포함됐다.
레온풍 대표는 한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대표이사에도 올랐던 인물로, 고팍스 인수 등 한국 진출을 총괄했다. 현재 바이낸스 아태 총괄 자리는 공석으로, 뚜렷한 후임 없이 남은 임직원이 그의 임무를 나눠가졌다. 리처드 탱 바이낸스 지역 총괄이 한국을...
바이낸스와 인수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인 고팍스가 고파이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발생한 고파이 상환을 조건으로 고팍스를 인수했다.
6일 고팍스 공지에 따르면 오는 14일 고파이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호스트는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태 총괄로, 간담회 초청 인원은 30인으로 제한한다....
레온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지난달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바이낸스는 항상 한국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하기를 원하므로 전략적이고 신중한 계획이 필수적일 것”이라면서 “현재 우리는 한국의 블록체인 역량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관련 교육 콘텐츠가 성장하도록 투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레온 풍 대표 인터뷰지난해 업계 일부 비윤리성 드러나, 시장 리더 교육에 초점“힘든 시기 헤쳐나온 기업ㆍ프로젝트가 각광 받을 것”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교육과 투명성으로 돌파구를 찾을 때”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해 달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