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도루코리빙의 주방용품 브랜드인 ‘마이셰프’는 실속형 가정용 식도 라인인 ‘인테리어 레몬그레스’로 스몰웨딩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3종 식도와 과도, 가위, 봉칼갈이에 원목칼 꽂이가 추가된 7종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수입 명품 브랜드보다 저렴한 20만원대다. 마이셰프 브랜드 매니저는 “인테리어 레몬그레스는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이번 이벤트는 레몬그레스 식·과도, 수선화 식도, 세라믹 식·과도, 손잡이째 삶아 쓰는 주방가위 등 도루코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벤트는 9월22일까지 두 달간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좋은 날’을 구매한 주부들에게 ‘좋은 날’을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 취지에 걸맞게 당첨자를 위한 경품은 모두 주부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도루코의 ‘레몬그레스’는 검정색 손잡이 일색이던 주방용 칼에 상큼한 컬러를 입혔다. 하이그로시 재질의 연두색 투명 손잡이가 세련된 조화를 이뤄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도루코 관계자는 “주방칼의 기능뿐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을 적용해 제품의 디자인적인 측면을 강화했다”며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도루코는 인테리어 식도 ‘레몬그레스’에 이어 재료의 영양 손실 걱정 없는 ‘세라믹 식도’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천연 광물인 세라믹은 오래 사용해도 화학 물질 반응이 없어 인체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전자제품과 자동차, 의료 장비뿐만 아니라 최근 다양한 조리도구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라믹 식도 역시 이러한 특성 덕분에...
도루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레몬그레스 식도'는 해외 제품들과 달리 한국인이 식재료를 자를 때의 손의 모양을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며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소재를 사용해 절삭력이 뛰어나 주부들의 이번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