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부영그룹 차원에서 3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강만수 부영그룹 상임고문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3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소외된 이웃,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15개 지사의 구호창고에 비축해 추후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 날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누적 기부금 50억 원이 넘는 기업에 해당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 원 클럽’에도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57억 원의 기부금을 후원했다.
이승기는 이날 전달식에서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의 회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묵묵히 참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최고명예대장은 적십자 재원 조성 및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한 이들 중 누적 기부금 5억 원 이상의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대한적십자사를 직접 찾은 이승기는...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최근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사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20년 2월 지주회사 ㈜효성이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것에 이어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도 모두 함께 아너스기업에 선정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오른쪽)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오른쪽)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오른쪽)이 30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김성주 적십자사 총재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배우 안재욱(둘째줄 외쪽에서 세번째) 등이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안재욱(오른쪽)이 30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김성주 적십자사 총재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안재욱(오른쪽)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