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분노 연기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날 이광수는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광수는 이유 없이 분노를 표출하며 고동완 FD의 긴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거침없는 행동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예전에는 ‘런닝맨’ FD가 두 명이었거든요. 요즘에는 세 명이어서 일이 많이 수월해졌어요. 하지만 특정 장소에 한정돼 녹화를 하던 이전과 달리 요즘은 돌아다니면서 하잖아요. 그 만큼 일 분량은 늘었죠.”
케이블 채널에서 조연출로 2년, ‘런닝맨’에서 FD로 2년… 그렇게 총 4년의 경력을 쌓은 뒤 프리랜서 PD가 됐다는 그는 편집에 투입된다는 사실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