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차가버섯 채취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생생정보통' 제작진은 러시아 톰스크 주를 찾아 차가버섯 찾기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차가버섯을 찾아 "오늘 차가버섯이 많다.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느냐"라고 물었다. 차가버섯 전문가 알렉산더는 "원래는 그렇지 않다. 오늘은 한국에서...
경찰은 숨진 박씨의 옷에서 "너무 힘들다. 먼저 가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수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지난해 숭례문 복원 공사에 저렴한 가격의 러시아산 소나무가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최근까지 검증조사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유가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