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시작한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스마트워치 없어도 연중 상시 참여 가능러너스테이션 등 다양한 포인트제 마련
스스로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포인트도 얻으니 뿌듯함이 두 배죠.
올해 3월부터 서울시의 ‘손목닥터 9988’에 참여한 이지민(가명·31) 씨는 “요즘 제 취미가 서울 둘레길을 걷고 손목닥터 9988로 인증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이어 곧 있으면 방문객 250만 명을 돌파하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최근 개장한 여의도 '러너스테이션'을 이용해 볼 것을 시민들에게 권하고 '늘 달리는 도시', '걷는 도시', '운동을 함께하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출발선상 보트에서 전자호각을 불며 이날 한강 1km 수영의 시작을 알린 오 시장은 잠실수중보 남단에서 출발해 북단까지...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달리는 서울 시민을 위한 '러너스테이션'으로 조성되면서다.
21일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펀스테이션' 1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은 기획부터 러닝 전문가와 러닝 크루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간과 시설을 구성했다.
이번에 문을 연 러너스테이션은...
한강과 인접한 여의나루역을 ‘러너스테이션’으로 조성, 러닝 관련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피해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시립은평병원 내 ‘서울시 마약관리센터’를 조성한다.
112 즉각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 세트를 지급하고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해 밤길...
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역 전체를 러너(runner) 스테이션으로 조성하는 여의나루역 △MZ세대 거리문화 성지로 변화하는 신당역 △이색스포츠 체험이 가능한 공간인 문정역과 시청역 총 4곳에서 진행된다.
서울광장 지하 공간을 둘러볼 수 있는 '숨은 공간, 시간 여행: 지하철 역사 시민탐험대'는 공개기간 매주 금·토, 하루 4회(11시, 13시, 15시, 17시) 진행된다. 탐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