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래아킴’이다. 올해로 만 23살인 래아는 2020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만4000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연내 첫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래아는 11일 “그동안 송라이터(song writer) 겸 DJ 활동과 인스타그램 속 일상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며 ”...
LG전자 가상 인플루언서 ‘래아킴(REAH KEEM, 이하 래아)’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
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 씨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