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과라나 추출물의 천연 카페인이 들어간 핫식스의 장점을 담은 온ㆍ오프라인 마케팅과 현지인들을 타깃으로 한 시음행사 등을 펼치며 레드불, 몬스터, 락스타 등이 선점한 미국 에너지음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앞세워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이자 중ㆍ대형 슈퍼마켓 체인 부문...
에너지 음료는 지난해 300억원 규모에서 올해는 3배 이상 늘어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매출의 80% 이상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남성 소비자가 70~80%로 20~30대에게 인기가 높다. 주요 제품으로는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를 비롯해 동서식품이 판매하는 레드불, 코카콜라의 번인텐스, 웅진식품의 락스타 등이 있다.
주스 시장의 성장폭도...
지난 달 먼저 출시된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는 1개월 만에 100만개가 판매되며 소비자 가격 기준 19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곽태환 락스타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지난 10월 출시한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의 인기에 힘입어 엑스듀런스를 서둘러 출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기능을 가진 에너지 음료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겠다”고...
특히 드링크 타입의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를 기본으로 에너지 주스, 에너지 커피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어 시장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에는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가 가장 먼저 출시된다.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는 락스타만의 글로벌 고유 레시피에 따라 천연 과라나 추출물과 타우린, 인삼 추출물등을 더해 만들어...
웅진식품이 이달 말에 출시하는 락스타에너지는 1900원이다. 웅진식품은 완제품 수입이 아니라 원료만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방식을 택해 물류비를 절감했다는 설명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뒤늦게 에너지 음료 시장에 뛰어드는 입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했다”며 “원료 수입 방식을 통해 비용을 절감해 고객의 니즈(Needs)를...
웅진식품은 이달 말 미국의 3대 에너지 음료인 락스타 에너지를 출시 할 예정이다. 가격은 1900원으로 한국시장에는 오리지널과 엑스듀런스 두 가지 맛을 먼저 선보인다. 과라나 열매 추출물과 은행나무 추출물, 인삼, 밀크시쓸 등을 함유해 빠른 에너지 충전을 도와준다.
이에 앞서 8월에는 미국 및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위더인젤리’가 국내에...
26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은 최근 미국 락스타에너지와 국내 독점 생산·유통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10월쯤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한 캔(250㎖)에 1900원으로 알려졌다.
2001년 에너지 음료 본고장 미국에서 출시된 락스타에너지는 미국 시장에서 레드불(점유율 42%)과 몬스터(14%)의 뒤를 이어 3위(11%)를 달리고 있다. 영국 독일 호주 등 34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