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강하늘이 주연을 맡았고 ‘또 하나의 약속’을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3일 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익률은 관객 수에 따라 160만명 도달 시 1.4%, 200만명 도달 시 17.1%, 250만명 도달 시 36.7%, 400만명 도달 시 95.6%로 책정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억울한 수감생활을 한 피해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일반 직장인들이 먹고 살기위해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듯 연기는 먹고 살아야 하는 하나의 어떤 일이며, 스트레스 받아도 열심히 해야 한다. 연예인이라고 특별한 건 없다.”
이성민이라는 연기자의 강력한 존재감을 대중의 뇌리에 심어주며 무명에서 유명으로 위상변화를 초래한 작품이 바로 2012년 드라마 ‘골든타임’이다. 응급의학센터 외과의사...
직원의 가족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 측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전자의 공식 사과와 제3의 중재기관을 통한 보상안 마련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
삼성 반도체 직업병 논란은 2007년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의 여성 노동자가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촉발됐으며, 올해 2월에는 이 문제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스크린수 열세에도 개봉일 기준 경쟁작과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30%대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박철민 윤유선 김규리 등이 출연한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은 2월6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약 4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눈앞에 뒀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5만3874명을 동원, 977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의 ‘관능의 법칙’이 2만2362명(67만417명)으로 5위, ‘로보캅’이 1만6567명(94만3938명)으로 6위에 올랐다.
이어 ‘신이 보낸 사람’, ‘아메리칸 허슬’, ‘또 하나의 약속’,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차지했다.
1위라니"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대단하다"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어쩐지 재밌을거 같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위 폼페이: 최후의 날
▲2위 찌라시: 위험한 소문
▲3위 수상한 그녀
▲4위 겨울왕국
▲5위 로보캅
▲6위 관능의 법칙
▲7위 아메리칸 허슬
▲8위 신이 보낸 사람
▲9위 또 하나의 약속
▲10위 명탐정 코난
이달 초 개봉한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하다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故) 황유미씨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김 부장은 “이제까지 늘 아빠 회사가 자랑스럽다던 딸아이가 영화를 본 후 사실을 숨기려 나쁜 일을 서슴지 않는 회사의 모습에 화가 났다고 했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20년 동안 자랑스럽게 일해온 회사가 영화에서는 진실을...
조민수의 ‘관능의 법칙’은 2만3496명(누적 51만3634명)으로 5위, ‘로보캅’이 2만1584명(누적 77만600명)으로 6위, ‘신이 보낸 사람’이 1만5203명(누적 21만3306명)으로 7위에 올랐다.
이날 개봉한 ‘아메리칸 허슬’은 1만4272명을 동원하며 8위로 출항했고, ‘또 하나의 약속’(7332명)과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5632명)가 박스오피스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로보캅’과 동시 개봉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주연의 ‘관능의 법칙’은 5만8085명으로 4위로 출발했고, ‘신천지’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신이 보낸 사람’은 2만303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또 하나의 약속’, ‘남자가 사랑할 때’,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넛잡: 땅콩 도둑들’, ‘변호인’ 순으로 나타났다.
802만444명으로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겨울왕국’은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Let it go’ 등 OST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황정민의 ‘남자가 사랑할 때’가 3만4345명(누적 182만3821명)으로 3위, ‘또 하나의 약속’이 2만2798명(누적 22만630명)으로 4위,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이 1만8229명(누적...
박철민, 김규리, 윤유선, 박희정, 유세형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19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하고 있다.
"베를린 영화제를 찾은 해외 프로그래머들도 응원한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끊이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 후...
개봉 전 ‘외압설’ 논란에 시달렸던 ‘또 하나의 약속’은 2만2246명으로 1만9188명을 동원한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1000만 영화 ‘변호인’은 9587명의 관객으로 누적 관객 수 1132만1340명을 기록, 흥행불씨를 이어갔다. 이어 ‘피끓는 청춘’(일별 7290, 누적 165만3705명), ‘레고 무비’(4240, 11만7663명), ‘넛잡: 땅콩...
개봉 3주차 줄곧 1위를 유지했던 ‘수상한 그녀’는 이날 43만7310명으로 아쉽게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33만9338명. 황정민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8만5752명(누적 167만6548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이어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이 7만9101명(누적 16만2943명)으로 4위, ‘외압설’에 몸살을 앓았던 ‘또 하나의 약속’이...
동시기 개봉작이자 ‘외압설’ 논란을 빚은 ‘또 하나의 약속’은 2만9087명(누적 6만580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1000만 영화 ‘변호인’은 1만6206명으로 6위에 올라 누적 관객 수 1124만9788명을 기록했고, ‘피끓는 청춘’이 1만4194명(누적 159만6666명), ‘넛잡: 땅콩 도둑들’이 8351명(누적 34만5277명)으로 각각 7, 8위를 기록했다.
이어 ‘레고...
직원이었던 고(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대기업의 거대 자본에 맞서는 만큼 '외압' 여론이 들끓었다.
'들개들' '또 하나의 약속' 개봉 소식에 네티즌은 "'들개들' '또 하나의 약속', 이런 영화들을 개봉 되야 한다"'들개들' '또 하나의 약속', 이번에도 외압 논란 일까" "'들개들' '또 하나의 약속',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압설’로 개봉 전 몸살을 앓은 ‘또 하나의 약속’은 이날 개봉해 5위를 기록했다.
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수상한 그녀’는 17만15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69만6438명.
OST ‘렛잇고’ 열풍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5일 오후 투자배급사 OAL(올) 측에 따르면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 하루를 앞두고 난항 끝에 총 100여개 상영관을 확보했다.
메가박스는 배급사와 협의해 오던대로 22개 극장, CGV는 45개 극장, 개인극장 21개 극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예매율과 관객반응에 따라 상영관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배급사 측은 롯데시네마의 상영관 결정에 불만을...
◇ 박철민 ‘또 하나의 약속’ 외압설 진실공방 치열
대기업 외압설로 논란을 빚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경쟁작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라는 수치를 달성했다. 6일 개봉을 앞두고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또 하나의 약속’은 대형 멀티플렉스 상영관들의 눈치보기와 저조한...
이에 통일문제연구소의 백기완 선생, 노회찬 전 의원, 삼성노조 조장희 부위원장, 삼성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 최종범열사 대책위원회 권영국 공동대표, 영화의 실존 인물 황상기씨 등이 속해있는 삼성바로세우기 준비모임(가칭)은 ‘또 하나의 약속’ 개봉 당일 단체 관람을 실시하여 이 같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탐욕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또 하나의 약속’의 진정한 개봉일은 다음주가 될 것”이라는 웃지 못할 예측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관람객들의 수요를 무시한 듯한 대형 멀티플렉스들의 현 상황을 풍자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하나의 약속’은 국내 대기업의 반도체 공장에 취직한 딸이 백혈병에 걸려 사망하게 되자 죽기 전 딸과 약속한 산업재해 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