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총 세 번 배식한다. 주요 메뉴로는 섞어찌개, 메추리알장조림, 생선까스, 짜장떡볶이, 돼지고추장불고기, 감자수제비국, 떡국, 가지굴소스볶음, 춘천닭갈비, 하이라이스 등 대부분 사람에게 인기 있는 메뉴들이 제공됐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이 최근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터라 김호중 역시 사진 속 메뉴들을 받았을...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직접 조리한 떡국을 배식했다. 또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밖에 기부도 활발하다. 금호건설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호건설은 올해로 18년째 관련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도 올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급식 식재료 정리 및 배식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김형준 HD현대중공업 책임엔지니어는 “설을 앞두고 떡국을 만들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몇 시간의 수고스러움이 잊힐 만큼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약 50명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설 선물 꾸러미 20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기부금 3000만 원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에쓰오일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아침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조리한 떡국을 배식했다. 떡국과 함께 제육볶음, 과일, 음료 등도 대접했고, 배식 후 설거지와 내부 청소 등 뒷정리를 도왔다.
또한, 이날 성금 1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성금은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함께 마련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이 시장은 시무식을 마친 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어 15층 구내식당에 마련된 떡국 오찬에서 배식원으로 깜짝 등장해 직원들에게 식혜와 약과를 전하며 새해 첫날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이 시장은 앞서 이날 오전 간부공무원들과 처인구 남동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 참배하고 새해 의지를 다졌다.
이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맞아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례를 지내지 못하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행사로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농협은행 업무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0년째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 물품 전달 및 청소, 배식 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부행장은 “코로나 19로 유독 싸늘하게 느껴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 각 지역 점포에서 매달 보육원이나 양로원 환경정화,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김장과 떡국 나눔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통 대기업 최초로 전국의 GS펫러버 봉사단을 중심으로 유기견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GS홈쇼핑은 ‘아동 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22일 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포항 남구 송도동과 해도동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배식 봉사를 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에도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떡국 떡과 사골곰탕을 나눠줬다.
포스코 나눔의 집은 포스코 임직원, 복지관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로 하루 평균 700여 명의 노인이 방문했다.
이날 봉사에...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떡국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는 이날 서울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 전무는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그는 이날 약 1.9평(6㎡) 구모의 구치소 독방에서 홀로 생일을 보낸다. 이날 아침 떡국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역국은 전날 아침 배식됐다고 한다.
검찰은 주말 동안 양 전 대법원장을 불러 조사하지 않는다. 구치소서 책을 보거나 향후 검찰 조사에 대비할 전망이다.
양 전 대법원장 구속 기한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직급을 초월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눌 수 있도록 스탠딩 형식의 다과회를 진행하고, 허영인 회장과 대표이사들이 점심 시간에 직접 떡국을 배식하기도 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해외 매장 400호점을 돌파하며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의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