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을 인정받아 유리천장을 깬 ‘파워 여성 금융인’이다. 평소 후배들에게 강조하거나 조언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박 : 항상 후배들에게 “5%만 더 하자”라고 말한다. 일하는 것도 고객에게 하는 서비스와 배려도 조금만 더 신경 쓰고 더 노력한다면 5%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송 : 직원들에게 겸손과 열정을 강조하고 있다. 은행 업무는 혼자가 아닌 다른 팀...
브랜드, '따뜻한 금융의 신한카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 신한문화'로 만드는 WX(Work eXperience)도 내세웠다. 문 사장은 "신한카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은 '문화의 힘'으로 일 · 사람 · 환경을 시대 흐름에 맞추는 신한금융그룹의 '문화 리부트(RE:Boot)'를 지속 추진, 직원의 자부심이 살아있는 '미래 신한문화'를 만들자...
또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 일자리 지원, CSR 시너지 창출 사업으로 분류해 저신용자 재기지원, 저신용 저임금 청년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 및 위기가정 경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무부는 검찰의 범죄정보 수집능력 회복, 부패수사 인프라 확충, 주요 청 범죄수익환수부·환수팀 설치 등을 추진한다. 금융·증권, 공정거래, 조세 분야 등 경제범죄 엄단, 서민·다중 피해 대규모 민생범죄 엄정 대응 등에도 나선다.
수사준칙을 개정하고 검·경 책임수사시스템 정비 협의회도 운영한다. 직접수사를 제한한 검찰청 직제정비, 형사부 분장사무 복원 등...
이에 “정부는 원활한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사업발굴부터 금융지원까지 수주 단계별 지원체계를 새롭게 정비해 나가겠다”며 “특히 사업 결정 이전의 사전타당성조사를 강화하고, 해외수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미국 등 정부 간 협력를 통한 신흥국 인프라 시장 진출전략도 마련하겠다”며 “중국과 한·중 공동진출...
역점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100조원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광 내수소비 진작 데이터 경제, 신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통해 더 역동적 경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더 따뜻한 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개별 부처...
새희망힐링펀드란 서민・취약계층인 금융피해자 및 금융소외자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펀드다.
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의 사회적 책임에 부응해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저소득 중증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이들과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을 추진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발표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혁신금융의 방향에 맞춰 추진 범위와 체계를 그룹 전체로 확장해 규모와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한 그룹 차원의...
대통령은 얼마 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노동, 공공, 교육, 금융 등 4대 분야에서 구조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고용을 유도할 임금피크제 도입, 정부 재정 누수를 야기하는 중복·과잉 사업 통폐합, 현장 맞춤형 창의적 인재 양성, 보신주의 담보보증 영업 행태 개선 등을 통해 효율성을 저해해 온 관행과 적폐를...
개인 및 4인 이내 팀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제는 신협과 관련된 금융혁신 아이디어(학술논문 부문)나 신협을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내용(UCC 부문) 등이다.
총 48명(△학술논문 부문 11명, △UCC 부문 37명)을 대상으로 약 40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학술논문 대상(1명)과 UCC 대상(1명)에게는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부산지역에서 탁월한 밀착 영업과 따뜻한 맏언니로 정평이 나있는 이영희 부산지점장이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오픈한 포스트(POST) 차세대시스템 투입인력을 IT시스템 안정화와 고객정보보호 부문에 재배치하고 벤처금융팀을 신설하는 등 기술금융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 KB금융 경영진 '경징계'… 금감원 책임론 대두
석달 끌면서 풍파만 일으키더니… 무리한 제재 추진 역풍 불가피
지난 3개월간 금융권을 떠들썩하게 했던 KB금융 경영진 징계가 경징계로 결론이 났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제재할 방침”이라며 엄포를 놓았지만 무리한 제재를 추진했다는 역풍을 맞게 됐다. 특히 금감원은 KB금융...
단순히 도서관만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김충자 신한카드 따뜻한금융추진팀장은 24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의 취지와 계획에 대해 말했다.
신한카드의 대표 공익 프로그램인 아름인(人)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병원을 독서 환경으로 개선해 주고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또 2011년 10월에는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의 종합 사회공헌재단인 DGB사회공헌재단을 출범시켰다.
은행권 최초의 봉사단인 DGB동행봉사단도 결성, 매년 체계적인 활동계획 수립과 봉사단원 확대 모집으로 현재 총 40개 지역봉사단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재난구호봉사단도 새롭게 결성돼 각종 재해에 선제적으로...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따뜻한 금융추진팀’을 기반으로 카드업과 연계한 특화상품서비스, 고객보호, 전통시장 가맹점 마케팅 지원 및 협력업체 보안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2.0’ 실천을 위해 기존 아름인도서관 사업을 고객이 함께하는 개방형 도서관으로 확대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