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경 국내 출간돼 현재까지 온라인 판매 중인 ‘디즈니 그림 명작’이 상표권 위반으로 패소하면서 더는 ‘디즈니’ 명칭을 쓸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서적의 출판과 판매가 금지되고 재고도 모두 파기하게 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62민사부(재판장 이현석 판사)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디즈니 창작물을 무단으로 활용해온...
계몽사는 지난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 아동전문 도서 출판사로 디즈니 그림명작, 한국 동화 전집, 세계 명작전집, 세계 위인전집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시 문화상, 한국출판 공로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고 그 외 다수 작품이 교육부, 문화부 우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교보문고, 알라딘, 리디북스, 밀리의서재 등 유명 서점 및 플랫폼과 디즈니...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겨울왕국’ 등 마블·디즈니 시리즈 명작과 150여 편의 연휴 특선 추천작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20%를 올레 tv TV포인트로 돌려주는 ‘연휴 테마 페이백’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올레 tv의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에서도 ‘설 연휴 특집관’을 구성해 완구 증정 이벤트를 연다.
LG유플러스도 내달...
현재 35권의 체험팩을 단돈 990원에 7일간 이용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25일 낮 12시 35분에는 1997년 절판 이후 2019년 말부터 다시 선보이고 있는 계몽사의 ‘디즈니 그림명작 전집’이 판매된다. 80년대를 풍미한 월트디즈니의 따뜻한 감성을 총 60권의 전집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도 신학기 수요를 정조준한다. 이날 롯데백화점에...
현재 35권의 체험팩을 단돈 990원에 7일간 이용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25일 낮 12시 35분에는 1997년 절판 이후 2019년 말부터 다시 선보이고 있는 계몽사의 ‘디즈니 그림명작 전집’이 판매된다. 80년대를 풍미한 월트디즈니의 따뜻한 감성을 총 60권의 전집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연령대에 맞는 도서 선택이 고민인 부모를 위해 비룡소 ‘북클럽...
엄마ㆍ아빠 세대의 어릴적 추억을 아이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계몽사 디즈니 그림 명작 60권 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980년대 국민동화책으로 불리며 잠자는 공주, 정글북, 추위를 싫어하는 펭귄 등 다수의 인기작을 포함한 어린이 전집이다. 올해 초 30년 만에 복간돼 1달 간 롯데백화점 단독 판매를 통해 약 3억 원의...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계몽사 디즈니 그림 명작 60권 세트’로, 1980년대 국민 동화책으로 불리던 제품이다. 최근 2주간 (3/13~3/26) 해당 시리즈 매출만 2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특이한 점은 유아동 도서로 등록되어 있지만 구매후기란에서 아이보다 엄마아빠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사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이 핑계로 저를 위해 산 추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