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팀의 캡틴이자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이 먼저였다. 격려의 인사를 나눈 고딘은 손흥민의 얼굴을 감싸며 수술 부위를 걱정하기도 했다.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빠지지 않았다. 벤탄쿠르는 한국대표팀과 킥오프 전 인사 때에도 손흥민과 진한 포옹을 나눴다. 손흥민과 벤탄쿠르는 경기가 끝난 뒤에도 서로에게...
우루과이는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발베르데의 크로스를 디에고 고딘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왼쪽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0-0 팽팽한 흐름 속에 전반을 마친 양팀은 후반전 득점을 올리기 위해 치열하게 경합했다.
우루과이는 역습 찬스에서 누녜스가 김민재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승규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선수 세 명을 한 번에 교체하며...
오른쪽에서 김문환의 땅볼 크로스를 황의조가 골문 정면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를 살짝 넘어가 탄식을 자아냈다.
전반 39분 황인범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이 슈팅도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위기도 있었다. 우루과이는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발베르데의 크로스를 디에고 고딘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왼쪽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우루과이 대표팀에는 △디에고 고딘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페르난도 무슬레라 △마르틴 카세레스 등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벤투호에서는 현재 손흥민이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우루과이도 수비에는 약점을 보입니다. 특히 콤비 플레이가 강한 상대를 만나면 적극성이 떨어지죠. 주축 공격진인...
또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호세 히메네스(이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고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망), 로드리고 벤탕쿠르(유벤투스),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날)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벤투 감독과 오스카르 타바레스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두 감독은 1990년대 중반 선수와...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이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고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유벤투스),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날) 등 화려한 멤버를 자랑한다. 수아레스는 아내의 출산으로 히메네스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경기에서 제외됐다.
우루과이는 카바니를 필두로 한 공격, 남미 특유의 개인기 등으로 파울루 벤투...
스투아니는 부상을 당한 에딘손 카바니를 대신해 수아레즈의 짝으로 꼽혔다.
2선에는 마티아스 베치노, 루카스 토레이라, 나히탄 난데스,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배치되며, 포백은 마르틴 카세레스, 디에고 고딘, 디에고 락살트, 호세 히메네즈가 맡는다. 골문은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지킨다.
디에고 고딘이 이끄는 수비진 역시 탄탄하다. 우루과이는 이번 월드컵 본선 4경기에서 1실점에 그칠 정도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한다. 문제는 카바니의 부상 여부다. 포르투갈과의 16강전 경기 도중 왼쪽 종아리 부상을 입고 교체된 카바니가 회복해 프랑스전에 나설지가 관심사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프랑스가 다소 앞설 것으로 보이지만, 상대 전적에선 우루과이가...
수비수에는 빅토르 린델뢰브,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이상 스웨덴), 디에고 고딘(우루과이)이 선정됐고, 미드필드에는 안드레 카리요(페루), 혼다 게이스케(일본),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키런 트리피어(잉글랜드)가 포함됐다.
공격수는 손흥민 외에 해리 케인(잉글랜드)과 로멜루 루카쿠(벨기에)가 꼽혔다.
특히 이번에 영국 BBC에서 선정한 '러시아...
한편 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는 4-4-2 전술로 나란히 맞선다. 우루과이는 디에고 고딘을 중심으로한 포백의 탄탄한 수비진과 에디손 카바니와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의 투톱의 공격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이에 맞선 베네수엘라는 살로몬 론돈, 조세프 마르티네즈의 투톱을 중심으로한 공격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맞서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내놓았다. 토레스와 그리즈만이 투톱 공격라인을 맡고 코케와 니게스가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돕는다. 중원에는 페르난데스와 가비가 맡게 됐으며 루이스와 고딘, 사비치, 후안프란은 포백라인을 골문은 오블락이 지킨다.
한편 이날 11번째 우승인 '라운데시마'에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구단...
디에고 고딘, 미란다, 후안프란, 헤수스 가메스가 포백,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켰다.
전반전엔 치열한 공수공방전이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초반 많은 공격찬스를 얻었지만 AT 마드리드 수문장 얀 오블락의 선방에 막혔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와 AT 마드리드는 후반에도 접전을 이어갔다. 그리고 후반 40분 AT 마드리드...
징계로 2차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티아구 멘데스(34)와 디에고 고딘(29)도 돌아온다. 멘데스 대신 출전한 마리오 수아레즈(28)는 2차전에서 한 골을 기록하며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만주키치(29)와 토레스(31)가 여전히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아쉽다. 토레스는 레버쿠젠과의 2차전에서 후반 37분에 투입돼 연장 후반까지 뛰었지만...
티아구 멘데스(34)와 디에고 고딘(29)의 빈자리도 걱정이다. 시메오네(45) 감독은 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두 선수 대신 마리오 수아레즈(28)와 호세 히메네스(20)를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경기는 AT 마드리드의 홈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다. AT 마드리드는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최근 홈에서 열린 20경기 중 15번의 승리를 챙겼다. 시메오네 감독은...
AT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 디에고 고딘(29)과 미드필더 티아구 멘데스(34)가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출전할 수 없어 그간의 철통 수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AT 마드리드는 A조 조별리그 1위(4승1무1패ㆍ승점13)로 16강에 오르는 동안 5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38경기 26골만을 내줬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특히 아틀레티코의 중앙 수비수 디에고 고딘이 1차전에서 세 번째 경고를 누적해 2차전에 나설 수 없다는 점과 미드필더 티아고 역시 1차전에서 두 차례 경고로 퇴장을 당해 역시 2차전에 나설 수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전력누수가 확연하다.
2차전 이전까지의 경기 일정도 레버쿠젠은 아틀레티코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레버쿠젠은 주중 2부리그...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적절히 활용해 상대를 제압해왔으나 이날은 역으로 카드에 울었다. 티아구 멘데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내줬다. 여기에 디에고 고딘이 경고 누적으로 2차전에 빠지게 되면서 AT 마드리드는 8강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양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은 다음달 18일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다.
이어 수비진에 디에고 고딘, 히메네스, 페레이라, 카세레스, 골문에는 마르틴 실바가 포진됐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우루과이를 압박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특히 손흥민은 우루과이 수비수 3명을 돌파하는 등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했다.
한국의 3백 수비도 촘촘했다. 차두리는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카바니를 꽁꽁 묶으며 우루과이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