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5분에는 디 마리아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날카롭게 연결한 땅볼 패스를 음바페가 달려들며 그대로 밀어넣었다.
연속골로 파리 생제르망은 경기에 여유를 가져갔고, 이후 맨유가 반격에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다.
특히 포그바는 후반 44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뛸 수 없게 됐다.
결국...
네이마르 다 실바(23·바르셀로나)는 6150만 파운드(약 1114억원)로 5위에 올랐고, 앙헬 디마리아(27·맨유)는 5970만 파운드(약 1081억원)로 6위를 차지했다. 이 금액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이적료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파리 생제르맹)는 5900만 파운드(약 1069억원)로 7위, 2009년 AC밀란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5600만 파운드...
특히 디마리아의 PSG 영입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맨유가 반면 PSG에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을 제안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스포트미디어셋'은 최근 맨유의 판 할 감독이 즐라탄을 원하고 있으며, 700만 파운드(약 126억원) 이상의 금액으로 3년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호날두 복귀가 성사될지 여부도 최대 관심사다. 특히 호날두가...
맨유는 앙헬 디마리아를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했지만 부상과 기대보다 못한 활약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여전히 디마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클럽은 많은 상황이다.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망(PSG)이 디마리아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PSG는 디마리아 영입에 4000만 파운드(약 719억원) 가량을 지불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동점골 이후 찾아온 좋은 기회들을 무산시켰고 결국 후반 16분 맨유 출신의 대니 웰백에게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이후 앙헬 디 마리아의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까지 겹치며 수적 열세에 놓여 결국 홈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FA컵 일정을 마무리한 맨유는 이로써 사실상 올시즌 무관이 확정적이다. 맨유는 캐피털원컵(리그컵)에서 이미 지난해 8월...
하지만 맨유는 불과 4분 뒤 루니가 앙헬 디 마리아의 도움으로 다이빙 헤딩슛을 성공시키며 빠른 시간대에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골 이후 주도권을 잡은 맨유는 아스날의 골문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역전골까지 뽑아내진 못했다.
전반 막판 위기를 잘 넘긴 아스날은 후반 16분 풀백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골키퍼에게 준 패스를 웰백이 가로채 가볍게 득점으로...
유럽리그 전체로 보자면 지난해 후안 마타나, 앙헬 디마리아 같은 화려한 이적은 없었다. 하지만 루카스 실바 같은 보이지 않는 원석들의 빅리그 진출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첼시의 품에 안긴 후안 콰드라도였다. 다음은 이적료 TOP 10 스타 선수들이다.
1. 후안 콰드라도(약 450억6000만원)...
유럽리그 전체로 보자면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기면서 5980만파운드(약 100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앙헬 디마리아 같은 화려한 이적은 없었다. 첼시로 옮기며 이적료 1위를 기록한 후안 콰드라도가 2700만 파운드(약 445억원)였다. 콰드라도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콜롬비아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는 콰드라도를 잡기 위해...
미드필더 부문에는 맨유의 앙헬 디 마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토니 크로스, 바르셀로나의 아드레 이니에스타 등 3명이 꼽혔으며, 공격진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뮌헨의 아르연 로번,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메시와 호날두, 이니에스타는 5년 연속 이 부문 베스트 11에 오르며 최고의 공격수임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원정에서 요빌 타운(3부리그)을 2-0으로 꺾었다. 전반을 0-0으로 끝냈지만 후반 에레라와 디마리아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첼시도 왓포드(2부리그)를 3-0으로 물리치고 FA컵 32강에 합류했다. 레미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맨유는 후반 40분 앙헬 디 마리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루니가 골로 연결시키며 2대0 리드를 잡았다.
아스날은 후반 추가 시간 골을 성공시키며 완패는 면했다.
루니 결승골 맨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루니 맨유의 희망이다" "루니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루니 맨유의 수호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후반 40분 앙헬 디 마리아의 침투 패스를 받은 루니가 문전으로 돌파,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든 뒤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날은 8분의 추가 시간을 이용해 맨유를 향해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그 결과 후반 50분 지루가 골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이날 아스날은 알렉시스 산체스와 잭 윌셔, 대니 웰벡 등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고, 맨유는 로빈 판 페르시와 웨인 루니, 앙헬 디 마리아를 내세워 맞섰다.
하지만 두 팀간의 전반전 경기는 0대 0으로 득점없이 끝났다.
두 팀은 현재 리그 중위권으로 쳐져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 결과가 남은 리그 경기 및 유럽대항전에서의 팀 사기와 맞닿아 있어 양 팀은 승점...
맨유는 루니-로빈 판 페르시 투톱에 아드낭 야누자이-앙헬 디 마리아-블린트-마루앙 펠라이니가 미드필드를 담당한다. 루크 쇼,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루이스 발렌시아가 포백을 구성했고, 데 헤아가 수문장을 맡는다.
맨시티는 아게로-스테반 요베티치가 최전방에 포진했다. 제임스 밀너-페르난지뉴-야야 투레-헤수스 나바스가 허리를 담당한다....
맨유는 앙헹 디 마리아와 마루앙 펠라이니 등이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첼시는 에당 아자르를 중심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하지만 티보 쿠르트와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키는 양팀의 골문 역시 탄탄했다.
전반을 0-0 동점으로 마친 뒤 후반드렁 먼저 0의 균형을 깬 쪽은 첼시였다. 첼시는 후반 7분 아자르가 드록바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맨유는 후반 3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은 펠라이니가 동점골을 뽑으며 따라잡았지만, 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베라히노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이에 더해 맨유는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디 마리아가 후반 30분 애슐리 영과 교체되어 나가는 악재를 맞으며 더욱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그러나 신입 미드필더 달레이 블린트가 후반 42분 극적인 동점 골을...
그러나 맨유로 이적한 디 마리아는 이러한 우려를 단숨에 잠재웠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8월 30일 번리전에서는 득점을 올리지는 못 했지만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동료 선수들과의 호흡을 가다듬었고, 9월 15일 QPR 전에서는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5일(한국시간) 열린 에버튼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이적 후 5경기를 치르면서 3골...
맨유는 5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앙헹 디 마리아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턴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올시즌 합류한 라다멜 팔카오가 결승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또 한 명의 수훈갑은 데 헤아 골키퍼였다. 데 헤아는 이날...
앞선 3경기에서 1승도 챙기지 못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맨유는 이날 QPR을 상대로 전반에만 앙헬 디 마리아, 안데르 에레라, 웨인 루니가 각각 한 골씩을 넣었고 후반에는 후안 마타가 추가골을 터뜨려 압승했다.
맨유는 이날 거의 모든 부분에서 QPR을 압도하며 2무 1패 뒤 시즌 첫 승을 올렸다. QPR은 시즌 개막 이후 2연패를 당한 뒤 지난 3라운드에서...
맨유는 전반 24분 앙헬 디 마리아(26)를 시작으로 전반 36분 안데르 에레라(25), 44분에는 웨인 루니(29), 후반 13분에는 후안 마타(26)가 각각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주목 받은 선수는 따로 있다. 신입생 팔카오다. 아직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닌 관계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팔카오는 후반 22분 후안 마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