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정려원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그런지 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보조 작가인 정려원은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이너웨어로 니트 원피스를 매치,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또 하이탑 운동화에 귀여운 컬러 양말 또는 레깅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현민(최시원)의 뇌물 시리즈가 화제다.
극중 현민은 그간 상대역 민아(오지은)와의 대립으로 인해 작가인 고은(정려원)에게 대본 수정 요청을 빈번하게 해왔다. 그 때 마다 각종 뇌물(?)을 내밀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뽐냈다. 최근 방영된 16회에서는 연기대상 수상을 노리는 현민이 다시 한 번 뇌물 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