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간 얼굴로 살인을?…‘살인자ㅇ 난감’
“살인을 저질렀더라도 그의 말을 들어봐야 할 것 같은, 따뜻한 인간미가 있다.” ‘살인자ㅇ 난감’을 연출한 이창희 감독은 최우식을 캐스팅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9일 공개된 ‘살인자ㅇ 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말간 얼굴의 최우식이...
이어 "아무튼 서두에 거론한 두 얼굴의 겉과 속이 다른 사람한테 내 아티스트가 무시 받았던 기억에 화가 나고, 주위 동료와 타인에 대해 배려가 없는 사람을 계속해서 방송에서 우연히라도 보게 될까 걱정"이라며 "반짝하는 가십처럼 이슈가 사라지고 또 아무런 일 없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방송에서 접하게 되는 것이 정말 싫다. 당신의 자유지만....
그러자니 위안부 강제 동원도, 한국 측에 식민지배 등을 포괄적으로 사과한 ‘고노담화’도 부인해야 할 처지에 놓여 있다. 지금 잠자던 사자 중국이 깨어나 포효하자 미국이 놀라 일본에 구애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일본과의 안보·경제 협력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필자도 동의한다. 영원한 우방도, 또 적국도 없다는 현실에도 눈감지 않는다. 다만 일본의 경우 그 두 얼굴을...
대통령은 사과하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정부가 나서서 알 권리를 막았을 뿐 아니라 유가족들의 항의와 요구를 경찰력을 동원해 진압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돌아서서 통제와 억압을 진두지휘하는 두 얼굴의 정부를 어찌 믿을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문인들은 이어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한달...
두 얼굴의 사과
'두 얼굴의 사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호주 언론은 반은 빨갛고 반은 초록인 사과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과는 최근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발견된 것으로 8살 난 남자아이가 사과나무에서 문제의 사과를 따 어머니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 사과를 돌연변이 종으로 추측하고 있다.
두...
이에 앞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 방송된 ‘두 얼굴의 사나이-가랑시장의 거지목사’ 편을 통해 실로암 연못의 집을 운영하고 있던 거지목사의 이중생활을 폭로했다. 거지목사는 당초 시장에서 잡동사니를 팔아달라고 구걸하던 인물이었으나, 세상에 대한 원망을 신앙으로 극복했다며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