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의 UAE 진출과 현지화 지원을 위한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도 열었다. 최근에는 두바이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 협의체도 신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UAE 현지에 정착하며 성과를 내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태준 에이버츄얼 대표는 “우리가 중동에 진출했지만, 진출 전까지...
이어 우리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작년 3월 두바이에 중소기업 글로벌화 밀착 지원거점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개소했다. 올 4월 29일에는 두바이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 협의체도 신설했다.
또한, 양국 간 협력이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5월 29일 한·UAE 중소·벤처 위원회를 신설했고, 연내에 제1회 정책협의체를 개최할...
중소기업이 GBC를 통해 성공한 사례를 보면 의료제품을 수출하는 ‘엑스바디’는 UAE 두바이 GBC 입주 후 ‘바이오·친환경 제품 인증 및 제품개선’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해 까다로운 UAE 인증서를 취득하고,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중동시장에서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강소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울‧경 지역 내 30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문가로부터 중동지역 수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세미나 진행 중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연결하여 현지로부터 중동 진출 시 유의사항 등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확인토록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수출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바이 GBC를 개소한 데에 내달 사우디 GBC의 문을 연다. 이 장관은 올해 1월에 수출 방안을 발표했는데 중동지역에서 이를 하나씩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규제 혁신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이 장관은 "규제 개혁이 어려운 이유는 푸는 속도보다 새롭게 만들어지는게 속도가 몇 배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복잡하게 얽힌 매듭은 가위로 자르지 않나. 푸는...
이 장관은 지난주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개소식에 참여한 데 이어 같은 날 DMI 하셔 알 막툼 회장과의 양자면담을 진행했다. 이어 사우디에 도착, 스타트업 행사인 '비반(Biban)2023'에 참석해 6개 부처 장관들과 만났다. 이 장관은 이 행사에서 사우디 상무부 장관과 관계자들을 직접 한국 기업관으로 안내해 소개했다.
특히 알 까사비 상무부 장관은 이...
이날 두바이 GBC의 개소식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5곳을 추가로 늘린 뒤 12개 국(20개 소)의 거점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각 GBC는 해외진출에 처음 나서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장정보와 법률, 세무ㆍ회계, 노무 등 자문 서비스를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가 GBC 개편에 속도를 내는 데에는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제막식 이후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15개 사와 진행한 글로벌 비즈니스지원단 온라인 상담에도 참관했다.
이 장관은 "이번 두바이 GBC 개소를 시작으로 12개국 20개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거점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로 전환할 방침"이라며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두바이에선 기존 수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I)가 중동 진출 거점 역할을 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로 조만간 개편을 앞두고 있다.
이 장관이 중소·벤처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에 화력을 집중하는 것은 중동의 풍부한 자금력 때문이다. 탈석유 시대를 대비해 기업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벤처·스타트업에 오일머니가 유입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 국내 중소...
기존에 두바이 현지 은행(ENBD)은 사무공간 확보 및 예치금 1억 원 조건을 충족하면 계좌개설을 허용하는데 두바이 GBC와의 협약을 통해 최소예치금을 3000만 원으로 축소하는 방안이다.
당장 내달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벤처·스타트업 전시회 BIBAN에 K-스타트업·벤처관을 조성한다.
뷰티, 콘텐츠 등 소비재의 중동 수출도 활성화 한다. 뷰티·의료기기...
지난 2006년 개소해 운영 중인 두바이 수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BI)를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개편한다. 개방형 공유 공간, 특화 프로그램, 현지 네트워킹 등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UAE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 정책은 우리 스타트업에 글로벌 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300억 달러 투자의 중심에 스타트업과...
한편 현대차그룹은 일찌감치 GBC 설계업체로 두바이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를 설계한 미국의 스키드모어오윙스앤드메릴(SOM)과 아마존과 구글 등의 본사 사옥 설계를 담당한 NBBJ를 선정하고 GBC 프로젝트 설계책임 건축가(Director of Design)로 김종성 건축가를 선임했다.
2017년 한전부지에 현대차그룹의 GBC가 완공되면 초고층 빌딩 순위는 또 다시 바뀐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현대차 그룹 본사의 높이는 롯데월드타워보다 층은 낮지만 높이는 16m 높아, 국내 최고 높이의 빌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세계적으로는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828m·163층), 중국 선전에 건설 중인 핑안국제금융센터(648m·115층), 중국 상하이타워...
1992년 싱가포르 공장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중국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 인도, 터키, 베트남 생산법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함부르크, 두바이 등에서 해외지사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유기실리콘을 생산 및 판매하는 영국의 ‘바실돈케미칼’를 인수해 유럽 거점까지 마련했다.
한화L&C도 해외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L&C의 자동차소재 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