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하이타오는 선광전자로 출발해 휴바이론이란 상호로 25년 동안 CCTV를 생산해온 기업이다. 화장품 제조업에 진출하기로 하면서 지난 8월 상호를 변경했다. 오세광 대표는 “중국에서 입지가 확고한 하이타오를 통해 중국 내 화장품 유통시장을 선점했기 때문에 주력 업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양하이타오는 중국 해외직구 사이트인 ‘하이타오...
최근 실적 악화가 이어지자 중국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디는 중국 자회사 동화광전(소주) 유한공사를 294억39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3.1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입니다.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디는 중국 자회사 동화광전(소주) 유한공사를 294억39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3.1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동화광전의 지분은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거주하는 황명량 씨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디아이디는 중국 TFT-LCM용 판넬실장 및 LCM을...
국내 드라마의 중국 진출은 ‘질투’가 최초로 소개된 이래 ‘사랑이 뭐길래’와 ‘가을동화’, ‘겨울연가’, ‘대장금’, ‘인어아가씨’ 등으로 중국 내 한류 붐을 이어왔다. ‘상속자들’로 최근 중국에서의 한류 드라마 열풍이 재점화되고, ‘별에서 온 그대’가 빅히트를 치면서 중화권에서의 한류 드라마가 정점을 찍고 있다.
중국에서의 한국 TV드라마가...
이전보상금을 통해 동화광전은 기존 차입금 상환을 통해 무차입경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아이디 그룹 전체의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조정행 디아이디 CFO는 “1분기는 전통적으로 IT업계의 비수기로 수주량이 감소해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수주량 증대 예상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화광전이 O...
디아이디는 중국 소주(蘇州)시에 위치한 자회사 동화광전유한공사(이하 동화광전)에서 LCM·BLU 사업을 중단하고, 수익성이 높은 오픈셀 공정을 도입해 사업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아이디가 동화광전에 도입하는 오픈셀은 액정 표시 장치(LCD) 패널에서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유닛(BLU) 등을 제외한 ‘반제품’ 패널로 디아이디 천안 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아이디 측은 “1분기는 전통적으로 IT업계의 비수기와 소주 동화광전의 라인 개조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혁 신라인 개조의 효과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천안본사는 태블릿 PC시장의 성장과 공급량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중으로 하반기 국내외 사업장의 생산시스템이 안정되면 실적 회복 및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또 중국 소주의 동화광전과 중국 남경의 동광광전 등 자회사를 설립해 해외 생산기지에서 노트북용 BLU 및 LCM과 대형TV용 LCM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디아이디는 또 한 번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과의 돈독한 관계를 기반으로 LCD 시장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제품 생산에 더욱 매진하는 동시에 태블릿 PC에서 대형 TV까지...
디아이디는 지난해 영업손실액이 31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축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77억4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4% 감소했고 순손실은 56억1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축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 자회사인 동화광전(소주)유한공사의 생산Set-UP에 따른 지분법 손실액 47억원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