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작인 '웃어라 동해야'에서도 안나(도지원 분)가 회장딸 동백이라는 사실을 알고 옥상에 올라가 오열하는 장면으로 분당시청률 49.4%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2011년 최고의 시청률을 장식한 명장면의 주인공이 된 이장우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1년도 최고 '시청률의 사나이'로 자리매김 중이다.
드라마 외에도...
부모 때문에 벌어진 삼형제의 갈등 속에서 큰형 혁기(최진혁 분) 품에 안겨 눈물을 떨구는 동해의 실감나는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3회 방송에서는 영안실에서 형 덕기의 죽음을 믿지 못한 채 차가워진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돼 어떤 명품 눈물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