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GTX-C, 동북선 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또한 단지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 받는 행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무학중, 무학여고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232만 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7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0일이며, 정당계약일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먼저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는 대지면적 425.3평으로,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동북선 경전철, GTX-C 창동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8차선대로인 도봉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타 지역 진출입도 용이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일대에 미아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이번 심의에서는 동북선 경전철(2026년 신설 예정) 역세권임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최고 22층 총 1000가구 내외를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 정비계획보다 260여 가구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미아 4-1구역은 경전철과 같은 대중교통, 북서울 숲 같은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
향후 동북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C 노선까지 개통되면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응봉1구역에 랜드마크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등을 디자인한 네덜란드 친환경 건축회사 유엔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유엔스튜디오는 매가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옥탑 구조물로 미래로...
이번 계획안에는 동북선 경전철(월계역) 개통(2026년 예정) GTX-C 광운대역 정차(2027년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향후 구축될 주변 광역교통망을 고려해 광역적 접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구역 내 도로 신설로 순환형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월계역 접근을 위한 광운대역~월계역 간 도로 개설, 석계역 인근 도로 확폭 및 구조 개선, 외부...
때문에 향후 신설 계획이 확정됐거나 개통을 앞둔 노선인 ‘신안산선’, ‘동북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남부내륙척도' 등도 벌써 인근 지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경기 ‘신안산선’ㆍ서울 ‘동북선’, 개통 가시권
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신안산선 사업 구간은 경기 안산시부터 광명을 거쳐 여의도까지 잇는 노선과 경기 화성시...
지하철 2·8·9호선 연장, 4호선 급행화, 5호선 직결화, 동북선·목동선·강북횡단선·신안산선 등 경전철 유치 노력 역시 치열하다. 일자리가 쏠려 있는 도심과의 연결성을 높여 인구 유입을 꾀하고, 자치구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일자리 자체를 만드는 데 욕심을 내기도 한다. 입지상 이점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구축, 기업을 빨아들이는 구가 있고, 대학이...
구마다 GTX 노선 유치에 사활면목선·동북선 경전철 개통 이슈교통 수요 반영·도심 연결 ‘총력’
서울 도심과 비교적 가깝지 않은 구들은 임기 내 숙원 사업으로 ‘교통’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펴고 있다. 관내 교통이 편리해지면 자연스레 구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그나마 사업이 빠른 동북선(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상계역)이 발표 13년 만인 지난 2020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 7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면목선 등 4개 노선은 2021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 이후 현재까지 사업 진척이 없고, 강북구 우이역과 도봉구 방학역을 잇는 우이신설연장선은 기본계획 수립 절차가 더딘 상황이다. 동대문구 청량리와 중랑구...
서울시는 대상지가 초·중·고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오동공원, 향후 개통될 동북선 신설역의 사이에 위치한다는 점에 주목해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녹지 및 문화시설을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하월곡동 70-1 일대는 19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기획안은 단지 전체가 도심 속 쉼터와 같은 공간이 되도록...
이는 강북과 노원, 도봉, 동대문, 성북, 중랑구 등 총 6개 자치구를 지나며, 1호선·4호선·6호선·7호선·우이신설선과 곧 개통 예정인 동북선까지 총 6개 노선을 잇게 된다.
이 구청장은 “신강북선 노선 구간은 지역마다 재개발·재건축으로 맞물려있어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라며 “동북부 권역 인근 6개 구 자치구청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이번 심의는 대상지 주변 홍릉·안암 일대 바이오·의료 R&D 특화사업 및 동북선 경전철 개통에 따른 신설 역세권 활성화 등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부지를 활용한 신설 역세권(동북선 105정거장) 활성화와 바이오·의료 R&D 연구를 위한 업무지원 및 벤처기업 유도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최대 근린상업지역)이 포함된...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7년 만에 강북3구역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하철 4호선, 동북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 대단지 주택공급과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역(2026년 준공 예정)과 주변 개발사업 추진 등 지역 활성화 방안도 담겼다.
아울러 단지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질 다양한 높이 및 디자인을 적용한다. 신설 경전철역에서 북서울꿈의숲 방향으로 열려있는 트임 축을 형성하고, 기존 북서울꿈의숲과 월계로변 및 주변단지를 고려해 최고층수 22층 범위에서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향후 동북선 경전철 연결 등 교통망 개선도 예정돼 일대 주거환경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서울 강북구 번동 ‘번동주공1단지’는 지난주 강북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예비안전진단 통과 판정을 받았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의 첫 문턱으로 해당 자치구에서 시행해 결과를 통보한다.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야만...
이 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내부순환로 월곡 하향램프, 동북선 경전철 공사 등에 대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민선 7기에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성북역사문화공원 조성과 성북 근현대문학관 건립, 노후한 동 주민센터의 복합청사 신축도 이른 시일 내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오 구청장은 "서울대병원 중심의 바이오의료단지 조성의 밑거름을 탄탄히 준비하고 빠른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걸림돌을 제거하고 동북선 경전철, GTX-C노선 추진으로 교통도시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완성하기 위해 자연, 문화, 교육 복지 등 전 세대가 행복한 노원의 현재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곳은 청량리와 왕십리를 연결하는 동북권 광역중심에 해당하는 곳으로 동북선 경전철인 마장동우체국역이 2026년 새로 생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활성화 계획을 보완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활성화와 서마장 저층주거지 주거 환경 보호를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사업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구역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특히 미아사거리역 일대를 중심으로 동북선 경전철도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2020년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은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왕십리역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강북구 미아동 S공인 관계자는 "강북에서도 미아동 일대는 정비사업 규모가 최대"라며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 대단지 인프라...
및 경의선과 중앙선, GTX-C 지상 구간의 단계적 지하화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양재~한남 구간 지하화 추진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 마무리를 제시했다. 또 지하철 4ㆍ6ㆍ7호선 급행 노선 건설과 서울시청에서 상명대와 은평구를 지나는 신분당선 연장선 건설의 조속한 추진, 경전철 동북선 조기 완공과 면목선 및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 추진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