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매 작품마다 섬세하고 깊은 감성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아온 남보라는 2011년 제 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씩씩하고 당찬 미혼모 김샛별...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를 비롯해 ‘돈 크라이 마미’의 남보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남지현, ‘뫼비우스’의 이은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정은채가 올랐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 남여조연상 등 총 15개 부문의...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15세 관람가 확정을 기념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사들과 함께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미성년 가해자 문제를 다룬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성년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비판하며 일선...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선, 남보라 주연의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극영화화 했다. 영화는 성폭행으로 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에게 직접 복수하는 내용. 이는 국내 영화 미성년 성범죄 가해자를 중심적으로 다뤄 기존 영화와 다른 시각이 부각 될 전망이다. 또한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제2의 도가니’라는...
성폭행은 전치 4주의 문제가 아니다.”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 ‘돈 크라이 마미’의 기자 간담회가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김 감독은 성폭행 범을 처벌하는 현행법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성폭행은 외상을 근거로 재판을 하기 때문에 극중 성폭행을 당한 캐릭터 은아도 4주 진단을 받는다. ‘합의금 받아서 아이 보약이나…’라는...
이에 유선은 “가해자가 미성년일지라도 법만으로 처벌 할 수 있는 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 이 영화가 역할과 기능을 갖는 영화로, 사회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전했다.
유선을 비롯해 남보라, 유오성, 동호가 출연하고 김용한 감독의 데뷔작 ‘돈 크라이 마미’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15일 오후 4시 30분 용산CGV에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남보라는 "자신의 딸이 가해 학생들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담긴 동영상을 통해 분노하는 유선의 감정연기를 보고 울었다. (격한 감정 연기였는데) 유선 선배가 한 컷에 간 것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 장면을 가장 가슴아픈...
않아 감정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촬영하는 동안 예민해져 있었다”며 “매일매일이 감정신이었다. 다시는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힘들었던 촬영 과정을 회상했다.
유선을 비롯해 남보라, 유오성, 동호, 권현상 등이 출연한 ‘돈 크라이 마미’는 성폭행 후 자살한 여중생의 엄마가 직접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될 예정이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네티즌 토론광장 아고라에 미성년 가해자 처벌 강화에 대한 청원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에는 목표 인원 500명을 넘어 14일 현재 600명이 넘는 네티즌들로부터의 지지를 이끌어 냈다.
'돈 크라이 마미'는 성폭행을 당한 뒤 자살한 딸의 엄마가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스릴러...
남보라는 6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성폭행 당하는 여고생 역할을 연기해 괴로웠던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는 걸 느꼈다”며 “솔직히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나는 한 작품을 선택하면 하루 종일 그 작품과 캐릭터만 생각하는 약간 강박증 같은 것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성격 때문에...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소재와 미성년 가해자를 처벌한다는 충격적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돈 크라이 마미'가 지난해 개봉해 전국을 들끓게 했던 '도가니'의 뒤를 이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선과 남보라의 열연이 돋보인 '돈 그라이 마미'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로 화제가 된 배우 남보라는 귀여운 외모와는 반대로 성숙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택했다. 영화 ‘도둑들’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해숙 역시 블루 컬러를 택했다.
◇누드 톤 착시 드레스 = 피부 색깔과 비슷한 톤의 옷감을 사용해 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누드 톤 드레스도 돋보였다. 섹시함을 강조한 컬러는 여배우들의...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출연한 남보라, 유선의 오열 연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1월 개봉을 앞둔 ‘돈 크라이 마미’의 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어느 때보다도 격하고 힘든 날이었어요”라는 카피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딸 남보라(은아 역)가 엄마에게 남긴 생일 케이크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유선의...
그는 이어 "피해자들의 심정을 100% 이해할 수 없지만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남보라가 출연한 '돈 크라이 마미'는 남자 고등학생들에게 성폭행 당한 후 자살로 내몰린 여고생 딸(남보라 분)을 위해 법을 대신해 복수에 나선 엄마(유선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