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메팅리(54) 감독은 “캐치볼로 돌아가 롱토스를 하고 불펜에서 공을 던지며 회복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부터 다시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면 4월에는 등판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부상의 악몽은 추신수에게도 이어졌다. 지난해 왼쪽 발목과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특별 관리를 받으며 부상 예방에...
류현진의 MRI검사 결과 2012년 LA 다저스 입단 당시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2~3주간 휴식을 취하며 2015 미국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해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돈 메팅리(54) 감독은 류현진을 제외한 4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돈 메팅리 감독의 매력을 공개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4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2015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어 새로운 해설진과 중계진, 중계기술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허구연, 김선신, 배지현, 이종범, 박재홍, 정민철, 김선우, 한명재, 정병문, 박신영, 박지영이 함께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돈 메팅리 감독이...
돈 매팅리(54)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LA로 돌아가 주치의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등판 이후 어깨에 통증을 느껴 코르티손 주사를 맞았다. 류현진은 주사치료 4일 만인 23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프링캠프에 모습을 드러내 캐치볼을 했다.
메팅리 감독은 훈련전 “류현진이...
류현진(28ㆍLA 다저스)이 완벽하게 시범경기 첫 투구를 마치며 돈 메팅리(54) 감독을 만족시켰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시속93마일(150㎞) 직구와 절묘한 체인지업을 선보이며 한 명의 타자도 베이스를 밟지...
현재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와 마찬가지로 류현진도 시범경기 첫 등판에 2이닝을 소화한다. 돈 메팅리(54) 감독은 “류현진도 2이닝을 던지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 류현진은 “야간 경기인 것이 투수에게 좋을 수도 있다”며 “낮 경기보다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팅리 감독은 또 “커쇼는 8회를 마치고 나에게 웃으면서 ‘문제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9회 위기 상황에 대해 매팅리 감독은 “그 시점까지는 커쇼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커쇼는 최고의 투수이고 투구 수도 적당했다”고 말해 커쇼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커쇼 완투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쇼 완투승, 정말 잘 던져요” “커쇼 완투승...
메팅리 감독은 또 “커쇼는 8회를 마치고 나에게 웃으면서 ‘문제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9회 위기 상황에 대해 매팅리 감독은 “그 시점까지는 커쇼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커쇼는 최고의 투수이고 투구 수도 적당했다”고 말해 커쇼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은 “커쇼 완투승, 눈부신 피칭이었다” “커쇼 완투승,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